기타초보연습생이고 집에서 혼자 사이트 강의와 책을 이용해 열공하고 있는 두아이의 엄마 입니다. 누군가 빌려주셨던 튜닝기를 돌려드리고 어제 제일 단순하고 저렴한 튜닝기 TG-200H를 구매했습니다. 배송도빠르고 서비스 사탕과 피크를 함께 보내 주셔서 기쁨 두배 였습니다. 화면으로 본것보다 작은 느낌이 들어 무지 깜찍했고요, 정말 기능 단순해서 초보아줌마 한테 딱입니다. LCD화면 전체가 빨강에서 초록으로 변하는게 크기에 비해 확실하게 튜닝을 짚어주는 것 같아 좋았고요, 집게로 기타 끝에 매다니 정말 귀엽더군요. 기타를 배워갈수록 여러 악세사리를 필요로 하겠죠 첫구매 기분좋네요!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