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결재를 끝내고 이틀동안 거의 녀석을 기다리는데만 집중(?)했습니다. 어제는 친구들 부름에도 꿋꿋이 집에서 전화기만 붙들고 있었다지요ㅋ 시간이 흐르고 밖이 어둑어둑해지면서,.. 에잇~~!! 오늘 안오려나보다 하고 있는데.. 띠리리링~~!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꺄오~~! 드디어 왔구나,.. 완전 흥분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000씨 택배요,.집에 계세요?"" "아,.네,네,네. 집에 있어요오~~!!" 녀석을 받아드는 순간 감동이 ㅠ.ㅠ (다들 이런 느낌이셨을래나,.)
오옷..멋지다~~!!
사은품으로 받은,.. 베이비 스타 처음먹어봐요, 그맛이 궁금하다,.(아껴 먹어야지ㅋㅋ)
소녀 뱃지를 달고서,.^ㅇ^
기타 완전 사랑할꺼야~~^ㅇ^
저의 보물 1호(피아노),보물 2호(CD) 녀석들과 함께,.. 이녀석은 이제 보물 3호가 되겠군요.,후후후,.
소리가 찰랑~~찰랑한게 울림이 상당히 좋더군요,. 동영상으로 들었을때보다 더요,, 무광으로 상당히 이쁩니다. 직접보시면 더 빠져드실걸요~~!!
오옷..멋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