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다섯 번째 기타 Ktrv-230을 소개합니당~~~^^(사진은 내 기타 자랑에 올렸던 것 우려먹기^^::; 옆의 기타는 Cort CJ10X-12)구입한지는 약 한달 된 것 같습니다.바로 구매후기를 올리려 했으나좀 더 기타에 대해 익숙해지고나서 쓰려다 보니 오늘...^^;;;먼저 장점 나갑니다.장점 1엄청 귀엽다.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귀엽습니다.ㅋㅋㅋ이 기타를 들고 교회와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반응은 꺄르르르르. 허거덩, 띠용, 꺄쑝~~~이목 집중에 짱~~~!!!장점 2작지만 알차다.저는 사진 속의 큰(아니 보통 크기의;;;;;)기타만 약 3년간 쳐왔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부드럽고 우렁차고 풍성한 소리에 익숙해져있었는데230은 그와는 다른 성향의 소리를 내 주고 있네요.소리는 주관적인 것이라 패쓰~~~장점 3들고 댕기기 짱이다.미니 기타 = 여행용 기타저는 지난 주부터 마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개신교 관련 집회에 협력해야하는 입장입니다.각종 PA장비와 하드케이스로 가득찬 차에서왕복 8시간 정도 걸리는 이동중에 미니기타는 연습에 딱~!입니다.작으니까요...그리고 소리도 좋으니까^^;;;얼마전 3익에서^^:::나온 미니기타를 쳐볼 기회가 있었는데예쁘기는 그 녀석이 더 예뻤지만 소리가 불만이었습니다.그런데 Crafter의 소리는 깔끔하니 듣기 좋더라구요...이제 단점 나갑니다.단점 1 플랫간의 음의 변화가 심하다.제가 뭐 몇백만원짜리 기타는 한 번도 만져본적 없지만보통사이즈의 기타에 비해 음의 변화가 심한 것 같습니다.개방현 튜닝을 잘 해놨어도코드를 잡고 음을 내면 약간은 틀어진 소리가 납니다.다른 기타도 그렇긴 합니다만좀 더 심한 느낌입니다.단점 2 헤드머쉰?이 자꾸 풀린다.플랫 간의 음의 변화도 있지만줄을 감아서 음을 맞춰주는 부분이 조금씩 풀리는 느낌을 받습니다.그렇다고 심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만약간씩 풀리네요...그리고 피크 가드는미니 기타용으로 제작된 것을 켄지님께서 주셔서투명으로 붙여놨는데깔끔하니 이뻐용^^ http://www.co-walk.com/bbs/zboard.php?id=board&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76&category=6
넥이 좀 뜬 것같아서좀 조절하고 다시 연주해보니음 틀어진 것은 상당히 많이 잡혔습니다^^보통 기타들하고 비슷하네용...몇일 더 넥 좀 조정해 보구 또 후기 쓸께용^^
저는 지난 번에박스에서 꺼낸거 바로 들고 왔거든요^^;;;;;;세팅할 겨를도 없이ㅋㅋㅋ그래서 그랬나 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