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동절이내요.어제 주문 했는데, 사실 주문한 제품은 덱스터 Start Op 이었습니다.그러나 켄지 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전해 들으니 Start Op가 품절이 되어다른 제품으로 보내 주신다고 하였습니다.그 제품이 바로 덱스터 DD-15 입니다.DD-15 , 마호가니 디자인은 특별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딱인 제품이었는데그렇제품을 Start Op와 같은 가격으로 보내주신다니 (2만원 차)너무 고마웠어요.받아보니 역시나, 전체 갈색과 하얀 둘레는 정말 매혹적인 녀석이었습니다.첫 기타인 만큼 기대감도 크고(사실 5만원대 기타를 사려고 했었는데,,) 만족감도 큽니다. 물론 아직 기타를 잘 모르는 저로서 확답을 할수 없지만,적어도 연습용 기타치고 맑은 소리와 통울림이 정말 좋다는 것을 느낌니다.어서 실력을 길러 이 녀석과 마음껏 사랑하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