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마 하드케이스 구매후기(무게 5 kg)

통기타 코드14를 구매하러 갔다가, 충동 구매 한 사건을 공개 합니다~

외출보다는 자택에서 보관 및 연습을 자주 하다보니, 폼케이스 보다는 하드 케이스가 좋을 것 같아서 레마 하드케이스를 선택 구매하였습니다.

참고로, 최근 기준 습도가 서울 : 평균 70%(최대 80%), 인천 : 90% 이상(꽤 높죠-장마철 기준)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첫번째, 다른 하드 케이스에 비해 무게가 조금 가볍습니다.~~

~~가죽이 아니라서 그런가? ^^~~

인터넷 검색 결과 무게 정보는 통기타이야기에만 있네요~

http://rmcompany.co.kr 의 QNA 정보중 RM30 긱백 무게가 약 2.5kg 인 것으로 봐서,

하드케이스는 더 나가지 않을 까 생각 됩니다. 긱백보다는 무겁겠죠~

체중계로 측정해 보니 5 kg 입니다~

(현장 중계1) 낮에 생긴 일인데요~ 케이스를 구매하고 지하철로 이동중에 하드케이스가 개찰구 통에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부딛혔었습니다. 집에 와서보니 기스만 나 있고 멀쩡합니다. 실제 기타가 들어 있어도 문제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현장 중계3)문제도 있었습니다.

(현장 중계2) 집에서 중계, 습도가 계속 오릅니다~ 아~ 계속 에어콘 도움을 받아야 하나~ 사람은 어쩔수 없이 에어콘이다 선풍기다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기타는 어쩌려나~ 잠잘때 에어콘 키고 자면 전기세 엄청날 텐데~ 실제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방법은 하나, 폼 케이스나 하드케이스 (30 mm 이하 소프트 케이스는 효과가 매우 적어요)에 기타를 모셔두고, 재습팩 및 휴미캣으로 무장을 해 준다. 그리고 아침에 줄높이및 바디 상판 상태 확인 하기로 하고 안심하고 잘 준비를 한다.

(현장 중계3) 하드케이스 무게가 2.5 kg 아무리 봐도 아닌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집에 있는 체중계로 측정해 보니 5 kg 입니다. 참고 하세요~ 어쩐지 지하철로 이동시 피곤하더라니~

위의 장점에서 빼야 겠군요~

그리고, 실제 상황인데요~

기타와 소모품들을 하드케이스에 넣어보고 들어 봤습니다.

운동기구가 따로 없네요~ 차로 이동한다면야 문제 없겠지만,

이동 할때는 소프트 케이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겠네요~

두번째, 디자인이 좋습니다.

사실 색상은 조금 실망 했어요, 사진처럼 회색이었으면 딱 좋았을텐데~

일단 성능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디자인 구성은 맘에 듭니다~

세번째, 내구성이 우수합니다.

이것은 (현장 중계 1) 을 참고 하시면 내구성 좋다는 것 이해하실 겁니다.

사진 4컷정도 있는데 생략 합니다.(벌써부터 중고 만들었냐는 등 생각 하실까봐 ^^)

다만, 강한 충격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것은 특별한 예외 사항으로가격에 비례하는 것 구해야 하는 문제라서 패스.

예를 들자면 갑자기 손잡이를 잡다가 삐긋했을때의 하드케이스 낙하로 생기는 활률적 강한 충격 등.

개인적으로 이번이 세번째 하드 케이스 인데요~

두개는 사정상 기존 기타를 처분하면서 함께 처분하였고,

폼케이스 사용 경험도 있었습니다.

결국, 하드 케이스를 선택 하게 되었는데,

이 케이스를 선택 하기전에 SKB 폼케이스에 유혹이 많았습니다.

이동성과 보호성 그리고 수납공간이 많다는 점에서 좋기 때문인데~

이동성과 수납공간은 기존 소프트케이스로 대체하기로 하였죠~

마지막으로 사은품 한컷

스트럼시 부드럽고 맘에 듭니다.

선택은 여러 회원님들 몫~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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