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를 생각하기 시작한 시기는 처음 소개 되었을 때 부터 입니다.구매를 결정한 것은 켄지님의 연주 영상 계속 듣고 중독된 이후입니다.푹 빠져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찰스님께 3일(토)에 의뢰를 하고 6일(화)에 받아보게 되었습니다.찰스님께서 픽업 테스트로 핑거스타일 연주한것을 확인차원으로 완료 싸인 하였고,나머지는 점검 받은 사항 체크하고 가져왔습니다.1. 사운드홀 바깥쪽 사진
2. 사운드홀 안쪽 사진
3. 설명서 학습(더 많지만 세컷만...)
4. 테스트를 위한 준비(가정에서 혼자만 듣기 위한)
5. 개인적인 느낌(평가 일지도)
찰스님께서 확인 시켜준 하울링(피드백) 대처 법 이후,
집에서 핑거스타일 연습하다가 확인하고 싶어서,
헤드폰 엠프 + 헤드폰 + 엠프젝을 기타와 연결해서 테스트 한 결과,
이것은 뭔가?
유트브에서 듣던 소리가 그대로 나는 것이 었습니다.
지금껏
아주 비싼 픽업은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놈 픽업디타르 픽업엘알벡스의 Lyric 픽업
세가지의 픽업을 경험해 봤습니다.
디타르 픽업이 꽤 좋았었는데,
오늘 비교 해 보니, 테슬라 TS-100 픽업은 오히려 개인의 실력을 외곡 시키는 정도라고 생각 될 정도로 환상적이 었습니다.
기타소리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톤도 맘에 들고, 버저라는 것이 이싱하게도 저의 성향과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헤드폰 엠프는 일반 엠프에 비해서 성능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지 못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하는 것인데, 픽업의 톤은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 줬습니다.
다시한번, 켄지님의 영상을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유튜브의 It could have been 의 곡을 잠시 따라해 봤는데, 딱 그런 느낌이 었습니다.
시험에 사용된 기타는 잘 알려 지지 않은 Sire A6 올솔리드 기타 입니다. 개인 적인 느낌이 과장되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켄지님의 연주가 참 다시한번 느껴졌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라며, 소지하고 있는 기타가 저가(공급사 가격 정책)라서 그 수준에 맞게 선택하다보니 테슬라 픽업으로 결정했는데, 무척 맘에 듭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