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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핀 장착 후기

글쓴이 : imuse 날짜 : 2015-08-04 (화) 19:34조회 : 2806

관련상품: 스트랩핀

상품 설명 대로 따라서, 먼저 나사보다 작은 사이즈의 드릴링 작업을 하고 장착에 성공하였습니다. 크래프터 타이디의 경우 해당 부분이 무광이다 보니 수월했던것 같습니다.

구매시 은색을 선택하였는데, 장착후 금색으로 변한것 같군요~ ㅎㅎ

장착해 보니까 아무래도 전문가의 손길에 맡기는 편이 안전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드릴작업하다, 삐끗하면 어떨까 상상하면 아찔 합니다.

드릴 작업이 성공해도, 나사를 조이는 과정에서도 갈라질수도 있고...

조마조마한 분위기 속에 장착을 완료 하였습니다.

꼭 해보고 싶어서 모험한것이지 원래마음은 전문가 의뢰가 지배적입니다 ㅎㅎ

저렴한 상품이지만 맘에 드는 군요~

석구

2015-08-08 (토) 10:34

네 ㅎㅎ

넥의 경우 조각을 접합해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접합부분에 구멍을 뚫으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이 장착할 때는 신중하게 하시는게 좋죠 ㅎㅎ

그래도 잘 장착하신 것 같아 다행이구요! 잘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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