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루트33C 리뷰 2탄 "현실적인 사운드 리뷰"***

두번째 리뷰입니다.

사운드에 관한 리뷰가 되겠네요.

핑거스타일을 겨냥한 기타라고는 하지만

"버스킹"에서 진정한 맛은 "스트럼"이거든요.

이미 기타의 이름에 "버스킹"이란 단어가 들어있는 이상 !

일단은 핑거링과 스트럼 둘 다 해봅니다.

분명,

좋은 음질의 고퀄리티 사운드리뷰는
다른분이 해주실테니
저는 매우 현실적인 관점에서 봅니다.

여러분이 소지하신건 고급 디에쎄랄이아닌 ,

일반 스마트폰일테니까요 !

제3자가 당신이 연주하는 버스킹 루트삼삼씨를 찍으면
이렇게나오겠지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입니다.

기종은 베가알쓰리.. 매우 평범한폰이죠.

********사운드 리뷰********

이적- 하늘을 달리다 앞부분 코드를 그냥 긁어봤습니다.

스트럼은 0.46 두꼐 피크를 사용했습니다.

원스 ost 퐐링 슬롤리를 긁어봤습니다.

손톱으로 치지 않았습니다. 손끝 살로 쳤는데 ,

무광+다다리오의 효과인진몰라도 뭉개지진않네요.

관점에따라 차이가있겠지요.

일단 주관적으로는 소리가 가볍습니다.

밸런스가 좋은, 기분좋고 시원한 소리인데

스트럼시에는 조금 약합니다.

핑거링할때는 '또렷'합니다.

기타의 형태는 , 연주를 좀더 용이하게 해주지만

무광과 유광의 차이는 확실히 사운드의 호불호를 크게 나뉘게합니다.

버스킹루트삼삼씨는 무광기타로써 , 무광의 맛이 제대로 나니까

많은 리뷰와 사운드샘플을 종류별로 들어보시고 결정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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