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타 샀을때 부터 벼르고 벼르던 홀 마스터!!! 드디어 샀네요.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주문하고 바로 나가서 입금 고고~ㅋㅋㅋㅋㅋㅋ 용돈까지 가불받아가면서 샀어욬ㅋㅋ(고3언니오빠들 선물산다고..용돈이...ㅠㅠ) 입금하고 다음날 교회갔다가 와서 저와 엄마의 대화 입니다.ㅋㅋㅋ
나:엄마! 택배왔어? 엄마:아니
1시간뒤
나:엄마, 택배? 엄마:아니
또 한시간 뒤....
나:엄마 ㅌ.. 엄마:아니!!안왔어!! 일요일은 택배회사 쉰다고!! 나:아...ㅠㅠ 엄마:확마!고마 택배오면 반송해뿔라. 나:.....차라리 절 반송... 엄마:확마! 정신차리고 공부나해라 나:하고 있었거든! 엄마:공부는 무슨!노래만 듣고 있드만 나:기타공부중이였거든~ 엄마:........ 나:ㅋㅋㅋㅋ 글구 나 그저께 시험끝났어.. 엄마:그래서 몇 등 했노? 나:..한...3등??ㅋㅋ잘했제? 엄마:잘하기는 무슨! 기타공부말고 학교공부해봐라 1등하지 나:췟.....
그리고 그날 삼겹살 파티를..ㅋㅋ 앗...이야기가..이상한곳으로 빠졌네요.ㅋㅋㅋㅋ
어째든! 월요일에 학교갔다가 와보니 택배가 딱!ㅋ 옹~~~ 그자리에서 사진찍고 상자풀고 했더니 젤 먼저 보이는 멘토스..ㅋㅋㅋ 여전하더라구요 그리고 기타코드표와 월간통이집! 기분업~~
그리공ㅋㅋㅋㅋ 홀마스터~ 상자풀면서 멘토스는 다 먹어치우고...(이놈의 식성..ㅠㅠ) 풀자마자 스펀지 물에 적셔서 홀마스터에 부착! 그리고나서 제 기타에 부착! 처음에 잘 안들어가길래...설마..안들어가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다행이 들어갔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나서 뺄려고 하는데..안빠짐...헐..ㅇ_ㅇ;; 어찌어찌하다가 빼긴했는데..음..그..마개?부분이 같이 빠짐...ㅇ_ㅇ 어떻게 쓰는건지 연구해야겠으요.ㅋㅋㅋ 그래도 원래 조금 불편한건 알고 있었기에 이정도는 가볍게 넘기공! 홀마스터 장착한 채로 연주해보니깐 소리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소링~ 디리링~ㅋㅋㅋ 하루종일 기타치다가 엄마한테 혼났다능..췟
쨋든!! 홀마스터 아직 긴 시간 사용한것은 아니지만 좋다능!! 다른 기타에도 장착해야겠다능!!ㅎㅎㅎ
이상. 허접하고 이상한 후기 끝~~ (폰이 컴에 연결이 안되는 관계로 사진은 패스...ㅠㅠ 페이스북에 올라와있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