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lop 핑거보드 시리즈로 때를 벗겨봅시다!!

기타 구매후 약 3년간 줄교체만 해주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Dunlop 핑거보드 1,2를 사서 닦아줘야 겠다고 결심해서 통이에서

Dunlop 01 핑거보드 클리너,

Dunlop 02 핑거보드 컨디셔너,

30Cm 통이 융,

올림피아 HQ 2+1 패키지를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빠른배송과 믿을수있는 품질로 저를 안심시켜주시네요 ^^

멘토스를 먹으며 도착과 동시에 핑거보드 청소를 시작했어요 ㅎㅎ

세척하기전 핑거보드 너무너무 더럽네요 ^^;; 각질과 각종 오염물질들(과자찌꺼기!!) 등등.

이제 믿을껀 이 두놈밖에 없겠군요 스프레이형태에 세정제 Dunlop 01, 그리고 코팅을 해줄 dunlop2 입니다.

Dunlop1을 열심히 뿌려논 모습입니다. 작업하기전에 바닥에 깔아두시는건 필수일것 같네요 아무래도 스프레이다 보니 바닥에 묻을수가 있어요.

칫솔로 쓱싹쓱싹

통이 융으로 한번더 쓱~

컨디셔너 처음 열으시면 잘 안나오네요 몇번 흔들고 눌러주시면 조금씩 나옵니다

쓱쓱 바르는 느낌으로 문질러 주시면 코팅이 된다는 느낌이 들면서 광채가 납니다ㅋ

잠시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융으로 한번더 쓱 닦아주니까 깔끔하네요

이제제가 원래 애용하던 저렴한 가성비의 올림피아HQ 를 교체해줄꺼에요.

수명은 쓰기 나름이지만 가격에비해 맑은소리와 잘 뽑아주는 서스테인으로 애용하고있습니다. 그럼 순식간에 교체!!

끝!! 교체가 다 끝났습니다.(군대 체육복과 무다리는 엑스트라)

역시나 줄교체하고 바로치는 그 느낌 쳐보신분들만 아시겠죠 ㅎㅎ

뭔가 싱싱한 느낌이랄까??

이렇게해서 교체가 다 끝났습니다.

핑거보드 세트를 제가 왜 여태 구매를 안했는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한번 사두면 두고두고 오랫동안 쓸수 있는 Item 같습니다.

애지중지 하는 기타를 더 깔끔하게 쓸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침니다~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