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컨드 기타로 ADMIRE PLUS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용후기를 써볼려고 합니다 *^^*
사은품은 픽가드 제외하고 맛있는 초코바와 기타줄등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헤드 부분인데 크레프터 자개가 잘 박혀서 그런지 심플해 보입니다 *^^*
ADMIRE PLUS 구매하시는 분들이 후판이 어떻게 볼록 나온지 모르실까봐 이렇게 사진을 찍어봤는데 잘 보이실지 모르겠네요.저렇게 뽈록 나온것은 아마도 얇은 바디라서 기타울림 과 사운드를 보강하기 위해서 저렇게 제작한것 같습니다.
테일러 토토이즈 붙이기전과 붙인 후 사진인데 핸폰 사진이라 잘 안나왔네요 실제로보면 심플하거든요.
이번에 크레프터사에서 새로 나온 케이스입니다. 대부분 케이스 겉 모습만 봤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내부 부분에 헤드부분을 감쌀수 있는 찍찍이가 있고 사진상으로 보는것 처럼 바닥면은 플라스틱 고무로된 제질로 되어있어 바닥에 마음편이 놓을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제일 중요한게 사운드 부분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사람마다 소리성향이 워낙 주관적이라서...냉정하게 판단한다면 드레드넛 바디에 비해서는 울림이 조금 적습니다.그렇지만 크레프터만의 찰랑찰랑한 맛과 핑거링할 때 잔잔한 맛이 있네요. 또한 엠프에 아직 연결은 안해봤지만 엠프연결 하면은 어떤 소리를 내줄지 궁금하네요..예배인도시 스트랩을 매고 한품에 안겨서 편안하게 기타를 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기타든지 간에 스트링이나 새들을 뭘로 셋팅하느냐에 따라서 같은 기타의 기종이라도 자기만의 기타 소리색깔이 달라 집니다. 참고하시고 자기만의 기타소리 여행을 떠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상 짧막한 사용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