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아주 오랜전부터 하고 싶어하다 얼마전에 안되겠다싶어 질러놓고 보잔식으로 장만하게 된 나의 첫번째 기타~ DD-70S OP ^^
항상 물건을 살때 너무 신중해, 이 기타를 고를때도 한 2주동안은 온라인 카페도 가입하고 많은 정보를 취합한 후에야 dd-70s op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받고난 후에 음도 제대로 모르지만 우선 후회는 없었습니다.
기타를 고른 후에는 기타를 사기위해 오프라인 매장도 생각해보고, 대형쇼핑몰도 보고, 기타전문 온라인 매장도 여럿 둘러보았는데 여기 '통기타 이야기'만큰 신뢰가 가는 곳이 몇개 없더라구요.. 그래서 큰 고민없이 여기 '통기타이야기'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후회 없습니다. ^^*
우선 빠른 배송이 먼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지 못했던 픽가드와 기초교본까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보다 우리 애들이 더 좋아한답니다. 애들 장남감이 되어버렸다는... ;;; 막내가 헤드머신(?)를 만지막거려 튜닝한답시고 기타줄 끊어먹고(아까비~) 그래서 기타줄도 갈아도보고 ^^;;; 아이들이 서로 쳐본다고 싸우기도 하지만 애들이 지쳐서 흥미를 잃게되면 그때 열심히 시작해보렵니다.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