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기타로 크래프터 DR을 선물 받아서 사용하다가두번째기타로 dexter DD-15 마호가니를 사게 되었네요.첫기타를 제가 산 게 아니어서 솔직히 악기 음색도, 모양도 딱 맘에 드는게 아니어서 정을 많이 주지 못했던 것 같아요.저는 카랑카랑한 소리보다는 몽글몽글 따뜻한 느낌의 음색을 좋아해서요ㅎㅎ아직 실력이 초보급이라 너무 좋은 기타를 사면 부담도 되고 해서20만원 대 기타를 알아보았는데, 지방이다 보니 오프라인에서는 딱히 그 가격대에서 맘에 드는 기타를 찾지 못했어요.그래서 온라인으로 알아보게 되었고, 지인의 추천으로 통기타 이야기에서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상품리뷰영상도 너무 도움 많이 되었고, 자세한 설명도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고민하다가 덱스터 DD-15 마호가니 제품이 음색도 맘에 들고 모양도 너무 예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빠른 배송 덕분에 바로 다음 날 받았는데, 너무 예뻐서 쓰러질 뻔 했네요 ㅎㅎ그런데 눈물나게도 엉덩이 부분이 깨졌더라구요 ㅠㅠ 아마 배송 문제로...바로 전화드렸더니 새제품 다시 보내주신다고해서 어찌나 죄송하면서도감사하던지요 ㅎㅎ또 바로 다음 날 다시 새제품으로 받게 되었고, 드디어 제 두번째기타가제 품안에 안겼습니다~~~정말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흐흐흐이제 열심히 연습하는 일만 남은거죠 ㅋ통기타 이야기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