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3시간만에 받았더랬죠. 일단 사용소감은 1. 매우 작습니다.(생각했던것 보다 매우!!) 저정도 크기입니다. 상당히 작지만 무게감은 있어서 약하다는 생각은 없네요
2. 눌러주는대로 힘을 받습니다. 전에 쓰던 가이저 카포는 쓰면 쓸수록 약해지는 느낌이 많았지요 하지만 이놈은 스프링이 늘어질 염려가 없어지네요. 집에서는 쓰다가 여기 놓고 저기 놓고 해서 잃어버릴 뻔 한 적이 많았는데 이놈은 헤드에 그냥 꼭 끼워놓아도 약해지지 않으니 그냥 헤드에다가 끼워놓는답니다.(작지만 분실위험이 매우 줄어든 것이지요)
3. 조율이 거의 흐트러 지지 않습니다. 약간씩은 차이가 있지만 거의 조율이 흐트러 지지 않더군요. 카포를 착용한 사진입니다. 최대한 균일한 힘으로 눌러주더군요 하지만 너무 작아서 1번줄은 제대로 못 눌러주는것 같기도 하네요 조율을 확인하면서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아직 거기까지 확인을...ㄷㄷ)
4. 간지납니다. 뭐 멋집니다..ㅋㅋㅋㅋ(가장 마음에 들기도...조율좀 나가면 어떻고 조금 크면 어떻습니까..ㅋㅋ)암튼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잡은 제품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