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랩이 한쪽끝은 넙적하고 한쪽끝은 좁아요, 넙적한쪽을 헤드쪽에 달고 좁은쪽을 엔드핀에 달고 쓰시는 분들과는 반대로 달았어요, 넙쩍한쪽이 헤드쪽으로 보이니 좀 답답하고 왼손엄지가 좀 불편하더군요, 픽업이달려 있는 엔드핀이라 좀 굵어서 끼우기도 힘들고요, 좁은쪽을 헤드버튼과 연결하고 넙적한쪽은 엔드핀에 끼우지 않고 끈으로 묶어달고 꼬았습니다. 이렇게 다는게 더 쉽고 어깨에 걸치기도 좀더 편하군요. 헤드버튼은 조금 더 타이트하게 조여졌으면 좋겠군요, 좀 헐렁하다보니 상현주를 비벼대지않을까하는 염려가됩니다. 헤드버튼이 아예 좀 더 헐렁하면 헤드머신 1번 과 2번 사이와 6번과 5번 사이로 매는방법도 좋을텐데.., 그렇게 매면 상현주에 비벼대지 않을거 같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매기에는 헤드버튼크기가 작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