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진짜 빨라요. 어제 주문했는데 다음날 오전에 바로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발송 됐다고 문자 보내주신 친절한......통이님! (사실 켄지님과 석구님 중 누가 보내신건지 몰라 PASS! ㅋㅋㅋㅋ) 와서 받아보니 ... 길이가 긴게있어서 그런지 상자 부피가 ... ㄷㄷ 별로 안커보여도 제 몸의 반절을 덮습니다 ;;
박스를 오픈해서 살짝쿵 이불 위에 널부렸더니! 우선 첫번째로 저 박스! 저 박스 안에는 클로버 헤드행거 스탠드가 들어있어요! 박스를 열어서 꺼내보면 다리쪽이 접혀서 옆에 보이는 애티튜드 미니케이스처럼 봉지같은게 쌓여있어요! 뒤에 쿠션과 미니 이불은 살짝쿵 무시해주시구요! 클로버 헤드행거 스탠드에 제 아기 흰둥이를 걸어놨습니다!ㅋㅋ ※ 길이 조절 할 수 있어 자기 기타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요!
그리고 두번째로 앞에서 말했던 헤드행거 옆에있는 애티튜드 미니케이스! 소프트케이스는 먼가 불안해서 원래는 하드케이스를 사려고했는데 미니기타는 하드케이스 찾기가 힘드네요 ㅜㅜ 비싸기도하고 .. 그래서 통이에 있는 저 미니기타용 폼케이스를 샀어요! 열어보았더니 쿠션이.. 빠방!!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초큼 다르네요 ㅋㅋㅋ 전 하드케이스처럼 부드러운 털? 그런식인줄 알았는데 보통 가방 속에있는 부들부들한 천?같은 그런 소재로 덮혀있네요 ㅋㅋ 그래도 쿠션도 두껍고 소재도 실크처럼 부들부들해서 괜찮아요!ㅎㅎ ※참 제 기타는 LyuL미니기타인데요. 케이스에 들어갑니다! LyuL기타이신분 참고하세요!ㅎㅎ LyuL 미니기타를 애티튜드 미니케이스에 넣었을 때이구요.
LyuL미니기타를 케이스에 넣어서 닫고 옆으로 세웠을 때 입니다! ※주위것들은 다 무시해 주시구요!ㅋㅋㅋㅋㅋㅋ
세번째로 스탠드 박스 위에 중간쯤에 뽁뽁이로 꽁꽁 싸여있는 얼핏 노란색과 갈색이 보이는 오리 의사쌤!!과 플러스로 온 오리 의사쌤 위에 통이 융! 기타 관리 용품을 하나하나 다 사기에는 돈이 없는 관계로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오리 의사 쌤을 샀는데요. 아직 사용 해보진 않았지만 다른 분들의 후기들이 좋으니 좋겠죠!ㅎㅎ 이렇게 뽁뽁이로 싸매고 테이프로 봉합해버린 의사쌤!ㅋㅋㅋ 충격 받아서 샐까바 이렇게 꽁꽁 싸맨건가요?ㅋㅋㅋㅋㅋ
그리고 같이 온 통이 로고가 찍힌 융! 이야.. 너무 부들부들한거 있죠!!다음에 하나 더 사야겠어요!
네번째로 오리 의사 쌤 아래에 있는 프로 와인더!! 초보들이 줄을 많이 끊어먹는다기에 와인더를 하나 살려고했었는데 이왕이면 니퍼도 같이 있는걸 사자고 생각하고 맥북의 독학교실에서 맥북님이 파라투스 펭귄을 사용하시기에 사려고했지만! 너무 비싸고 짧게 자르기 힘들다는 말에 생각을 접고 다시 찾던 중 프로 와인더 발견!! 냅다 질렀지요 ㅋㅋㅋㅋ 전 오늘 처음 기타를 사서 줄 갈 시기도 안됐고 끊어먹지도 않아서 아직 사용은 못해봤지만 곧 사용 할 날이 오겠죠!ㅋㅋㅋㅋ
그리고 오리 의사 쌤 옆에 있는 미니기타용 픽가드 투명! 픽 사용으로부터 제 소중한 아기기타를 보호하기 위해 막상 샀는데... 어떻게 붙여야할지 모르겠네요 한번 찾아보고 붙여야겠어요! ㅋㅋ
마지막으로 통이의 명물?!멘토스!!! 전 레몬맛을 좋아하기에 은근 레몬맛으로 오길 바랬지만 아쉽게도 오렌지맛으로..ㅠㅠㅠ 근데 오렌지맛도 맛있었어요!ㅋㅋㅋ 3분만에 다 먹어치우고 입맛을 다셨더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레몬맛으로 오길 기대해야죠!ㅋㅋㅋㅋㅋ
으악 다 썼었는데 실수로 목록을 누르는 바람에 힘들게 또 썼네요 ㅠㅠ 머리와 따로 노는 멍청한 손같으니라고
ㅋㅋㅋㅋ
다음에 하나 더 사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