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제품 정말 좋아요 ㅎㅎ 잘 받았습니다 탱글우드TW60 SC VS

짠~ 이틀만에 배송이 ㅎㅎㅎ

원래는 콜트의 어스100 제품을 쓰다가

이번에 중급용으로 사보자 해서

알바비를 탈탈 털어

탱글우드 제품을 샀습니다!

일단 드레드넛 바디인 어스보다

제가 좀 체구가 작은뎅 GA이 바디인 탱글우드께 확실히 저는 조금 편하더라구요.

두께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탱글꺼가 제 느낌상으로는 더 품에 안기는 느낌.

그리고

정말 소리가 시원시원합니다.

저는 어스꺼 기타 치면서 참 소리가 크게 울리고 시원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기타를 치니까 생각이 바뀌어 버렸어요.

처음에는 약간 소리가 안 익숙해서 흠.. 뭐랄까 너무 생것의 느낌 같아 하면서

원래 사려했던 덱스터-디럭스커스텀을 살껄 ㅠㅠㅠ 했지만 했지만

한 30분 부여잡고 기타 쳐보니깐

소리도 시원시원하니 귀에 빠르게 박히고

하이코드나 넥잡고 운지 때 훨씬 수월한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기타에 함께 오는 기타줄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소리가 정말 낭창한 느낌~!

열심히 기타 연습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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