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케이스 그리고 휴미닥터, 홀마스터 구매후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통이에서 제품들을 구매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이렇게 든든한 기어라이너 케이스가 왔습니다. 마감도 잘 되어있고 아주 좋네요 :)

애정하는 갓인어스를 쏘옥 넣어보았습니다.

드레드넛 사이즈를 위한 케이스여서 그런지 위쪽 빈공간과 약간의 유격이 발생하지만

하단 바디가 잘 감싸지고 또 넥도 잘 잡아줘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혹시 걱정되시는 분들은 하단에 수건이나 융을 접어서 깔고 사용하시면 될거 같네요!

홀마스터입니다. 기타케이스 내부의 습도를 책임질 중요한 녀석이죠 ^^

마지막으로 귀여운 휴미닥터입니다. 홀마스터와 짝을 이뤄 기타의 변형을 막아줄

아주 중요한 녀석이죠!!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조금 주의하실 점은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휴미닥터를 헤드 뒤쪽으로 장착을 하실 경우

케이스에 넣을 때 (갓인어스 기준) 넥보다 헤드에 붙은 휴미닥터가 먼저 바닥에 닿아

넥 부분이 뜨는 현상이 있네요

이러한 부분을 시정하기 위해서 휴미닥터를 케이스 내부에 동봉된 찍찍이로 붙이는 방법이 있고

저같은 경우에는 융을 곱게 접어서 넥레스트에 얹어서 넥레스트의 높이를 조금 조정하니까

큰 문제 없이 잘 들어갑니다 :)

빠르고 안전한 배송 해주신 통기타이야기에 감사드리며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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