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이 두 녀석이 바로 그 녀석들인데요. 하나는 온습도계, 하나는 튜닝기로 기타를 사용하면서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액세서리이기도합니다.
타이니튜너는 헤드를 젖히면 바로 전원이 켜지고, 다시 헤드를 튜닝기 본체에 닫아주면 바로 꺼지는 작은 크기의 튜닝기입니다. 반응 속도도 빠르고, 또 껐다 키는 과정이 간단하기 때문에 튜닝을 하는데 있어 편리함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튜닝기입니다.
타이니튜너와 같은 크기의 디지털 온습도계. 휴미닥터입니다.
주변 습도를 표시해주고, 또 작은 크기로 온도까지 알려주는 녀석으로, 습도의 SET값을 맞춰놓으면 세팅된 해당 습도보나 높거나 낮을 때 깜빡거리며 알려주는 아주 똑똑한 녀석이죠.
무엇보다 일반적인 온습도계는 그 크기 때문에 기타에 붙이거나 기타에 케이스에 넣기도 좀 불편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작은 사이즈로 헤드에 끼울 수 있어 기타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 습도를 확인할 수 있어 아주 좋은 온습도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타의 습도를 확인하면서 관리할 수 있고, 또 바로 튜닝하여 연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타이니튜너와 휴미닥터. 이제 패키지로 만나보세요. 타이니튜너와 휴미닥터는 각각 24,000원씩. 합하면 48,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액세서리들인데요. 어쿠스틱스에서 미니 미니한 패키지를 만들어봤습니다.
타이니튜너+휴미닥터를 4,000원 할인된 가격인 44,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관리와 정확한 음으로 연주를 더욱 깔끔하게 즐시길 수 있도록 구성한 패키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