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줄을 편히 닦을 수 있는 녀석. String fuel이 들어왔습니다.

통이 소식

글쓴이 :

석구 날짜 : 2015-03-26 (목) 13:30조회 : 2579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기타줄을 오래사용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고는 하는데요.

깨끗한 융으로 자주 닦아주거나, 전문적인 스트링클리너와 같은 용액으로 깨끗하게 닦아주는 경우도 있죠.

그런데 이런 기타줄 관리용품들은 은근히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아니, 불편하다기보다는 좀 귀찮죠...ㅎㅎ

지금 소개해드릴 녀석은 이들보다는 더 간편하고 쉽게 기타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입고된 기타줄 관리용품! String fuel입니다.

딱봐도 작은 크기는 아닌 String fuel.

한동안 통기타이야기에서 품절이었던 이 녀석은 기타줄을 관리해주는 녀석입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기타줄의 수명을 늘려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기타를 연주한 후에 줄에 발라주고 융으로 닦아주면 기타줄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같은 기타줄이라고 하더라도 평소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에 있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오일이 묻어있는 두툼한 천이 있습니다.

이 녀석으로 기타줄을 한번에 닦아줄 수 있지요.

한줄씩 닦지 않고 한번에 6줄을 모두 닦을 수 있다는건 큰 매력이죠.

훨씬 간편해지고, 빨라지니까요.

이렇게 기타줄을 슥~ 문질러주고, 깨끗한 융으로 오일이 묻은 기타줄을 닦아주면 끝납니다.

윗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융이 하나 떡!

String fuel 한통이면 융까지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기타줄을 관리해줄 수 있습니다.

기타줄은 소모품으로 조금 더 오래 사용할수록 경제적으로도 좋고, 기타줄을 교체하는 수고도 줄어들어 좋은데요.

정말 오랜만에 통기타이야기에 입고되었습니다.ㅎㅎ

기타줄을 오래사용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구입해보세요.

String fuel 구입하기

매장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통기타이야기 합정매장 (02-762-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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