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켄지입니다.

통기타이야기에서 프레야112를 구매하시면 증정해드리는 앤드류화이트 하드케이스!

그녀석이 어떤지 한번 제가 직접 열어보았습니다. 

이제부터 뚜껑 ��!

이렇게 음각 로고가 ��.

상판은 평평하지 않고 불룩하게 되어 있습니다.

뭔가, 좀 간지스럽고, 고급스럽고 합니다.

뒤로 돌려보면, 바닥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볼록하게 받침대가 보이구요.

넥을 감싸는 부분의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쁘군요. 라운드가 잘 빠졌습니다. ㅎㅎ

기타를 한번 넣어봤습니다.

완벽하게 혼연일체 되는것은 아니지만, 엉덩이가 흔들리지 않아 기타를 넣고 빼는게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앞 부분은 공간이 조금 여유 있습니다.

완벽하게 꽉 맞지 않아서 좋지만

저 부분에는 스트랩을 넣어두는게 좋을것 같군요. ㅎㅎ

헤드는 딱 맞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바디 안에서 헤드머신이 벽에 치일 염려가 없군요.

이음쇄는 뒤로 꺾이지 않도록 천으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뚜껑이 뒤로 젖혀질 염려는 없겠군요.

그런데? 일반 드레드넛 하드케이스를 넣었더니,

오 잘들어 갑니다.

이말은 즉, 앤드류화이트 케이스는 일반 드레드넛 하드케이스의 쉐입과 거의 비슷하다는.

그래도 앞에 앤드류화이트가 써 있으니

이 케이스에는 프레야만 넣는걸로 하겠습니다. ㅎㅎ

<프레야 하드케이스 좀 더 자세히 보기!>

http://www.tongguitar.co.kr/shop/item.php?it_id=1380177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