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퍼커션! 에그쉐이커는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통이 소식

글쓴이 :

석구 날짜 : 2015-01-26 (월) 22:25조회 : 3216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오늘은 아주 앙증맞은 퍼커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전에 우선!! 퍼커션이 뭔지 정확하게 알아봐야겠죠?ㅋ

퍼커션

연주자의 팔과 다리, 북채 등으로 두드리고 때리거나 혹은 흔드는 행위로 음을 내는 악기를 모두 가리킨다.

퍼커션은 두드리거나 때리기, 혹은 흔드는 행위로 소리내는 악기를 말하는데요!

이러한 퍼커션은 잼베, 카혼심벌, 트라이앵글을 총칭하는 단어입니다.

그러한 퍼커션중에서도 오늘은 아주 기본적인 녀석이라할 수 있는 에그쉐이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옷! 달걀 두개가 있는듯한 이 모습 ㅋㅋ

에그쉐이커는 가장 기본적인 퍼커션의 하나입니다.

흔드는 것으로 소리를 내어 연주에 맛을 내는 양념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녀석이죠!

<한손으로 찍고 한손으로 흔들려니...힘드네요 ㅋㅋ>

이렇게 흔드는 방향과 세기, 박자를 조절해서 소리를 내는 아주 간단한 악기예요~

이런 에그쉐이커를 다른 악기들과 같이 연주하면 어떤 느낌이 생길까요?

치키차카 치키차카~ (슈퍼보드 아닙니다..ㅋㅋ)

아주 가볍고 모래알 같은 소리가 곡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이렇듯 에그쉐이커는 너무 간단하지만

연주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신통방통한 녀석이에요~

통기타이야기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 에그쉐이커는 토카 에그쉐이커~!

하나에 2,500원이면 살 수 있으니 가격도 참 저렴하죠~ㅋ

어떻게 흔드느냐에 따라~

그리고 곡에 맞는 비트로 흔들어주면 더욱 즐겁고 재밌는 연주가 될 수 있어요.

또 이러한 쉐이커는 어린 아이들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되죠~

아이들이 흔들고 만져보고 소리를 들으면서 말이에요~ㅋ

요 귀여운 에그쉐이커!

하나 정도는 있다면 분명히 즐거움이 두배가 될겁니다ㅎ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