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어려운 코드의 곡에 도전하잔; 이건 뭐 스트럼 코드들이 한박자에 두번씩 바껴버리니 연습 진도가 나가질 않고,
혼자 뭐라도 해보려고 하지만 플레이가 나오지 않으니, 연습 진도가 나가질 않고,
여튼, 초보티를 막 벗은 통기타 유저들에게 실력향상은 이전보다 더 강한 욕구가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도움이 됩니다.
혹시 제가 제공해드린 30일강좌를 보고 오신 분이라면 이 책을통해 새로운 연습법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말해 초보티를 벗어나면 중수로 가는 필수 연습코스인것이죠.
이 책은 왼손연습과 오른손 연습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리듬과 스트로크를 구사할 수 있게되며 일렉처럼 스케일 연습을 통해 음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죠. 마지막으로 특수한 주법까지 말입니다.
이 책의 간단한 특징 1. 하루 한가지 주제가 나오는데 프레이즈가 굉장히 짧아 하루동안 연습하기 좋다. 2. 52주차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와 테크닉을 배우게 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않다. 3. 기본기를 갖추었다면 끝까지 도전할만큼 내용이 충실하다. 4. 시디를 들으면서 할 수 있어서 자신의 연주가 어떤지 판단할 수 있다. 5. 매 페이지에 있는 저자의 깨알같은 노하우들을 전수받을 수 있다.
저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전 아직 피킹과 크로매틱이 정확하게 싱크가 되지 않아서 그부분만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중인데요. 매일매일 똑같은 연습을 몇달째 하지만... 매번 새롭습니다. 왜 맨날 틀리는걸까요. -_-;; 그래도 힘을 내서 열심히 해봅니다.
여튼, 하고싶은 말은 이겁니다. 곡 연주가 지루해졌거나 의미를 잃었다면, 뭔가 더욱 다이내믹하고 멋진 연주를 하기 원한다면, 어쿠스틱의 연주를 200% 활용하기 원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