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의 거장.그리고 사회 운동가였던 밥말리의 시트네쳐 피크가 출시되었습니다.밥말리는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아티스트라고 보기는 어려운데요얼마전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계속 밥말리를 언급하면서 이슈가 되었었죠많은 뮤지션들이 'I shot the sheriff'나 'No woman, No cry' 같은 대표곡에 영향을 받았고, 이 곡들은 개인적으로도 꽤 좋아하고 있습니다~레게를 포함해서 힙합, 그리고 팝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준, 레게의 거장 밥말리는 현지 자메이카에선 국민적인 영웅으로 추대되고 있습니다.그의 생일인 2월 6일이 국경일로 선포될 정도로 말이죠음악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진정한 자유인인 그를 기념하는 피크가 출시되었는데요자메이카를 연상케하는 Rasta Portrait 시리즈와 Silver Portrait 시리즈 두 종류로 나왔습니다.Rasta 시리즈는 보시는대로 그린, 옐로우, 레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구요실버 포트레이트는 흑백의 느낌으로 올드한 느낌을 줍니다.라스타 시리즈는 두 종류인데 각각 미디움 게이지(약 0.8mm)와 헤비 게이지(약 1.0mm)가 들어있습니다.피크는 한 통에 여섯개로 구성되어 있구요밥말리 생전의 모습이 사진과 그래픽으로 처리되어 있죠실버 포트레이트 시리즈 역시 두종류입니다.라스타 시리즈와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군요이 피크들은 직접 연주하기에도 좋지만 소장용의 가치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자유와 평화를 사랑했던 밥말리를 피크로 간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