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기본적인 통의 울림도 좋으면서 픽업도 있는 기타를 구매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그렇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모델이 덱스터의 AD-100SCE입니다. 국산 탑솔리드에 픽업도 달려있어서 바디 사운드가 훌륭하고, 앰프 연결도 가능하지요. 그리고 드레드넛이라서 큰 체격에도 기타가 너무 작아보이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노블이나 스테이지55 플러스는 합판 기타라서 바디의 울림은 조금 아쉽구요. 디럭스 커스텀이나 AD-100S, KD-10은 사운드가 좋지만 픽업이 없어서 역시 아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KD-10EQ도 좋은 선택이시구요. 역시 구매가능하십니다. AD-100SCE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사운드가 훌륭하고 유광이라는 장점이 있지요.
제 생각에는 AD-100SCE나 KD-10EQ 중에서 선택을 하시는게 어떨지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