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어플러스와 모어 프리미어 둘다 지판에 날개문양이 사라졌습니다. (최대의 메리트가 사라졌죠 '~') 모어프리미어는 생각보다 사운드가 좀 안좋다는 평가가 있어서 많이 판매되지는 않습니다. 작은 기타에 메리트를 두시는 분들이 구매하시는 종목입니다. (뒷판 문양이 예뻐요~)
그리고 모어플러스는 (현재 저희는 재고가 있습니다.) 단종되지 않았구요. 성음에서 원래 단종시켰던 모델인데 쥬얼리와 더불어 다시 생산되고 있습니다. (쥬얼리도 2년전인가 단종됐었다고 하더군요) 사실 모어플러스와 슈어플러스와 차이점이 거의 없는데요. 슈어플러스가 외관상 부족하다면~... 음~~ 사실 대체할만한 녀석이 없네용^^ 폭이 좀 더 두껍고 컷웨이가 좀 더 예쁜 스테이지55(통이좀커요), 아니면 완전히 더 얇은 로망스플러스면 괜찮을것 같아요~^^
아는 분께 '슈어플러스'를 추천해서 구입해드렸습니다. 직접 받아보니 웹상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이쁩니다. 말씀하신대로 찰랑찰랑거리는 음색과 품안에 쏙~! 들어옵니다. 받으신 분도 기타 잘 산것 같다고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아쉬우긴 하시겠지만 그래도 실망하시진 않으실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