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켄지입니다.
좀 늦었지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은 통기타이야기가 7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2008년부터 시작했는데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통기타이야기는 지금은 상품을 소개하는 페이지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처음에는 커뮤니티와 이것저것 합체된? 조금은 특이한 사이트 였습니다. 커뮤니티의 특성대로 굉장히 사람들이 많이 오고 이곳저곳에서 회원들의 모임들도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저희가 모습을 바꿔가긴 했습니다만 작년 말부터 7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
지금 모습을 다 보여드릴순 없지만, 정말로 커뮤니티가 전면으로 나옵니다.
여기에는 '통기타이야기'라는 이름에 걸맞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이유가 컸습니다. 저희만 일방적으로 내보내는 리뷰가 아니고 진짜 기타치고 노래부르는 회원님들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 희망도 있고요. 이게 진짜 통기타이야기의 모습이 아닌가 싶고 좀 늦게 바뀐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현재 작업은 60% 정도인것 같습니다. 함께 활동하고 놀 커뮤니티를 세심하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내용들이 없어지는것은 거의 없지만, 일단 지역방은 폐쇄될 예정입니다. 자료가 지워지진 않고 적당한 자리가 생기면 다시 꺼낼 예정입니다. 레벨제도도 소폭 변경이 될 예정이고, 구매후기나 사용기등 참여가 좀 더 쉬워질 수 있게 바뀝니다. 일단, 지금은 여기까지만.
통기타이야기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습니다. 통이 회원들과 끝까지 함께 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것들이 어떤것이라도 들어드릴 수 있는 든든한 동료같은 곳으로 말입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1월안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