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의 어려운 점이랄까요.. 다들 경험한 내용일거예요^^ 가장 좋은건 같이 기타연습할 사람들을 찾는거라고 봐요~ 동호회활동을 하던지 멘토를 찾던지! 시간상 그게 힘들다고 하면 처음엔 쉽지 않겠지만 연습노트에 내가 칠수 있는곡이나 연습중인 것을 살짝 찍어서 공유를 하고 부족한 부분을 도움받고 칭찬도 듣고 하면 더 재미있게 기타칠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아 참고로 저같은 경우엔 저랑 곡듣는 취향이 비슷한 기타 잘치는 동생이 멘토를 해줬어요^^ 매주 만날때 새로운곡 한곡을 기타로 알려주면 손으로,눈으로 외워서 일주일간 연습해오면 다음주에 다듬어주고 또 새로운곡을 알려주고.. 그걸 계속 몇년동안 반복했더니 진짜 짧은 시간에 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좋은 멘토를 만나는것!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독학 딱 일주일째인데 아직도 재밌어요! 단기 목표를 아주 낮게 잡아서 그런지 성취감도 있고요ㅎㅎ 계이름치는거 녹화해서 보는것도 웃겨요ㅋㅋ 남들은 막 멋있게 치는거 녹화하는데 난 막 계이름이랑 학교종이땡떙떙치고 엄청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이 고스란히 나오는데ㅋㅋ 웃겨요ㅋㅋㅋ 어서빨리 실력이 확 늘고 멋있게 치고싶은신 분들에게는 좋은 방법일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재미로 취미생활하기에는 그냥 단기목표를 낮게 잡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ㅎㅎ 즐겁게 연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