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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글쓴이 : 행운대디 날짜 : 2013-11-05 (화) 13:56조회 : 5098
긴 기다림 끝에 저의 2세가 태어났습니다.
이 세상에 나오는 과정이 힘들었던지
첫날에 조금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아내와 아기 모두 건강하네요^^

지금 집사람 간호하랴, 신생아실 아기 보랴, 사진 찍고
1인 다역 중이라서
기타 연습할 짬이 안되네요 ㅎㅎㅎ
병원 입원실로 기타 가져오면 안되냐고 했다가
아내에게 한소리 듣고 ㅋㅋㅋ 곧 포기...ㅋㅋ

어찌되었든 지금 매우 즐거운 나날 보내고 있습니다^^

축하해주실거지요^^?
감사합니다~
때근 2013-11-05 (화) 13:58
와우~ 완전 축하드려요~~!!! 건강하다니 다행이네요!! 사진도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행운대디 2013-11-05 (화) 14:12
감사합니다^^
통.이.에서 아이 커가는 모습이랑
제 기타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도 함께
간간이 올려보려구요~ㅎㅎㅎ
켄지 2013-11-05 (화) 14:20
이야 진짜 축하드립니다 ~^^ 저는 애기가 나오고도 몇달단 어안이 벙벙 했었는데. ㅋㅋ 마냥 신나고 그랬었습니다. 축하드려요!
     
     
행운대디 2013-11-05 (화) 14:23
감사합니다 켄지님^^
저도 딱 그 기분이에요
얼떨떨한데 아기 보고 있음 마냥 설레고 신나는 ㅎㅎㅎ
지금은 신생아실에서 다 돌봐주지만....
집에 델꼬 가서부터... 전쟁이겠지요^^?
지금을 즐기렵니다 ㅎㅎㅎ
직구승부 2013-11-05 (화) 14:57
축하드려요 ㅎ
     
     
행운대디 2013-11-05 (화) 21:03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ㅇㅇ124 2013-11-05 (화) 15:07
축하드려요~~~
     
     
행운대디 2013-11-05 (화) 21:03
감사합니다^^
따이신 2013-11-05 (화) 15:46
축하드립니다!! :^)
     
     
행운대디 2013-11-05 (화) 21:04

네^^ 감사합니다~
몸은 좀 피곤한데, 행복하네요.ㅎㅎㅎ
한겨리 2013-11-06 (수) 23:36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겠어요 :)
     
     
행운대디 2013-11-07 (목) 09:33

네 행복하네요^^
아직 신생아실에 있어서 한번 안아보지도 못했지만,
면회할때 하품하는것만 봐도 감동입니다 ^^
감사합니다.
테이커 2013-11-06 (수) 23:42
축하드립니다 ㅎ
     
     
행운대디 2013-11-07 (목) 09:34
네 감사합니다^^ 테이커 님도 좋은 일 가득하세요~
찍스 2013-11-07 (목) 04:19
축하합니다.
     
     
행운대디 2013-11-07 (목) 09:43
찍스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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