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억지로 껴안고 있던 기타를 판매하려고 하는데 가격 책정이 참 어렵네요
DX-5SR을 구매해서 실 사용 기간은 두달도 채 되지 않고 보관기간만 좀 긴데 (2010년 가을~겨울에 구입)
구입시 가격이 50만원대 였습니다
그 외에 기타 관리 용품인 기타줄,피크,카포,튜닝기,메크로놈,댐핏 등등 들도 전부 같이 판매해서(대략 14만원) 가격을 40정도로 판매하려고 했는데 가격에 대해 태클이 정말 많더라구요
기스도 육안으로 봤을때 정말 보이지 않고 기타줄만 갈아주시면 새것처럼 좋아질 것 같은데
제가 가격 책정에 있어서 너무 무리한건가 싶네요..
아끼고 아끼느라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보관만 한게 아쉬워요
혹시 이런 질문글이 문제가 된다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조금 조언을 얻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기타구매하신지 2~3년에 접어드는대 사실 , 사용 안했어도 생활기스는 남기 마련 이구요 ~ 구입당시의 가격이 현재 판매 가격과도 일치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타라는것도 소모품이고 보관인지 방치인진 모르겠으나 50에 사셔서 저 모든걸 포함했다고는 하나 40이란 가격에 파신다면 아무래도 어렵겠죠 제 생각엔 5~60퍼센트 정도의 가격에 타작해야 될 듯한대.. 이런 부분은 통이 운영진 분들께서 더 잘아시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