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하세요. 

역시 그냥 도움줄수잇는건 말밖에 없군요?

말씀하시는 어투로 봐서 누가 도와주고 싶겠습니까?

맞습니다.

Adwarde님의 신분은 모르겠지만,,

쉽게 학창시절 공부하는걸 떠올려본다면,,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암만 가르쳐줘봐야 복습제대로 안하고 하면

또는 어려워서 조금하고 안하고 하면,,

말짱꽝이지요,, 뭐 비슷한 맥락이에요.

서운한 감정을 느끼시기 이전에 노력을 더 해보세요.

그정도의 수준의 분들중 그저 묵묵히 연습하시는분들도 많답니다.

화이팅~

어떤말 하시는 지 알겟습니다

너무 주관적으로 해석하신거 같습니다 

동영상같은거도 많이 올라와있고 여기 싸이트에도 많은데 자료가..;; 안되시는건 그저 연습부족일 뿐입니다;; 될때까지 연습해야죠 누군가가 가르쳐준다고 혹은 봐준다고 쉽게 수월하게.. 못하십니다;; 물론 어느정도 도움은 되겠지만 동영상 보고 또 보고 하세요. 연습하시구.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ㅎㅎ 아 뭐 빡새게 하실필요 없으십니다. 그냥 하루 30분이라도 하시고 실력이 늘면 차차 늘리시구.. 지금빡새게 해봐야 질릴뿐이세요. 뭐 지금 당장 연주회 같은거 할꺼도 아니자나요 ㅎㅎ느긋하게 하세요 취미잖아요~

좀 가볍게 가셔도 되요. 작심삼일이면 어때요. 힘들어서 못해먹겠네 했다가 또 다시 기타 한번 쳐볼까 잡아서 시작하고. 3일 하다 하루 쉬고 3일 하다 하루 쉬고 이런거 한 100번만 해도 눈에 띄게 실력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ㅎㅎ

하다 중간에 포기하고 다시 하는 것보다 꾸준히 계속 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설령 포기했더라도 다시 시작하면 전에 했던 경험과 기억은 남아있으니 절대 도로아미타불은 아니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

저도 3년째 치고잇는데 기타 안만진 날이 없습니다.

혹시 어느정도 잘되고있나 정도는 카톡으로도 봐줄수 잇을꺼 같아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가면 또 작심삼일이 되실수있어요.

막 감정이입하시지말고, 저도 그런적이 있엇거든요

사람들이 나무시할때 제일 서러웠거든요. 기타가지구요.

말보니까 그런 비슷한일이 있으신거 같은데 도와드리겟습니다.

제가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겟지만요 ㅎㅎ

동영상정도는 봐드릴꼐요 ㅎ

그런데 카톡으로 영상보내기하면 전송용량 제한으로 인해 영상품질이 좀 안좋아져서 잘 판단되실지 모르겠어요 친구에게 영상보내봤는데 품질이 많이 안좋게 촬영되더라구요.. 반강제적으로 그렇게 촬영될꺼에요;; 해본지가 좀 돼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을지 모르겠네요 화이팅 ㅎㅎ

옆집에 살아도 대화한번 안해보면 1년이든 2년이든 지나가다 마주쳐도 그냥 지나가는 요즘 세상에서 .. 온라인은 더하겠죠? 얼굴한번 보지 않고 그저 몇자 끄적이는 글자로 마주하니까요 ^^

Adwarde님께서 말씀하시는 도움이라는것도 일단은 작은 관심과 짧게 끄적이는 글자 하나로 시작되겠지요? ^^
지금은 몇글자 끄적이는 격려의 말로만 댓글을 다는건  Adwarde님에 대해 아는것이 없으니 다들 조심스러운것도 있는거 같아요 ^^

그리구 정말 많이 노력하고있다고 자신이 말하는건 아무소용없는거에요
남들이 봐서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구나 하고 느껴야 정말 많이 노력하는것이지요 ^^
잠시 상관없는 말이 끼여들었지만용 ^^;

조금이나마 먼저배운분들께 도움을 받고 싶다는느낌은 글을통해 느껴지는데요
쉽사리 다가서기에는 두터운 벽이 있으세요 ^^ 먼저 웃으면서 댓글을 달아주시면서 다가서시는게 어떠신가 싶어요 ^^ 일단은 아쉬는건 배우는사람이자나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기타연습 ~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