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물론 둘다 최적으로 만들면 좋겠지만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습도 조절을 해야할거 같아요 습도에 따라 기타가 배불거나 갈라지거나 하는 현상은 많이 봤지만 집안에서 보관하면서 낮은 온도나 높은온도 때문에 어떤 현상을 일으키는 건 많이 못봤거든요.. 집안은 대체로 사람 살기 좋은 온도니까 ^^; 습도조절에 더 힘쓰심이.. ㅎ
제생각엔 너무추운곳에보관하시면 기타를 칠때 말씀하신대로 베란다에서 연주하실게 아니니 가지고 들어오시면 기타에 습기가 생길겁니다. 일반적 습도가아닌 기타에 직접 습기가 맺혀버리니 매우 않좋겟지요, 왠만하시면 적정한 온도의 적정한 습도의 방에 보관하시고 아니시면 하케 하나 마련하심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