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건 그냥 저의 경험에서 나오는 글임을 밝힙니다. 절대 객관적이지 않고요 단지 제 경험과 제 생각입니다
우선,,기타를 치면서,가자 부르고 좋은 곡은 ccm들이 아닐까 싶군요 개인적으로 피아노 솔로 반주에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기타 솔로반주에 노래 부르는걸 더 좋아라 합니다, 이건 기타를 배우기 전부터 그랫습니다.
피아노의 대중적인 소리보다는 기타의 구슬프고 먼가 멜랑꼴리함,그렇지만 따스하고 부드러운 소리가 더 좋아서 인거 같네요,
자자 이번 글에서는, ccm은 일단 제외하겠습니다. 담에 잇다 저녁에 ccm 추천곡을 한번 써보든지 하죠 ㅋㅋ
음,,일단 제가 제일 추천해드리는 곡은, 밥딜런옹의 노킹온 헤븐스 도어,를 편곡한 에이브릴라빈 의 노킹온 헤븐스 도어 입니다.
원곡 코드진행은, G-D-Am7 , G-D-C 인데요 편곡한 버전은 C-G-Dm, C-G-F 입니다. 옥타브가 올라간거지만, 다른 코드다 보니깐, 느낌도 틀리고 무엇보다 원곡 주법과는 약간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트록을 반대로 해요 원래 다운부터 시작인데 저는 업으로 시작합니다, 반대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드도 쉽고 노래도 쉽고 가사도 쉽고,,,,참 명곡중에 명곡이니만큼, 기타로 연주하기에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요,, 한국가요중에 정엽씨의 NOTHING BETTER 입니다, 원래 브아솔 2집인가 거기 수록곡인데 정엽 개인1집에 기타버전으로 나왓죠 원카포 핑거스타일 반주인데요, 정말 일주일만에 칠수 있는 쉬운 난이도 입니다 ^^ 반복 구간이 많고요, 들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이곡 기타소리 먼가 아련한 느낌을 줍니다. 노래는머,,,,,,,,,,,,말할필요가 없이 감미롭죠,, 차가운 가슴을 샤라라라라라녹이는 그런 노래입니다 가사는 너무 너무너무너무 달콤,,,,,,,,,,,,ㅋㅋㅋ 여친한테 불러주면 걍 대박터집니다,,ㅋㅋ
세번째는요 라디오 헤드의 FAKE PLASTICS TREES 입니다, 철자 맞나모르겟네 ㅋㅋ 이곡은요 라디오헤드 특유의 우울함이 나오기전인 2집 수록곡인데요, 개인적으로 2집에서 가장 좋아라 하는 곡입니다. 생각보다 쉬운 코드진행과, 익혀두면 좋은 주법으로 진행되는 곡입니다.
4번째는요 오아시스형님들의,,,LIVE FOREVER 입니다. 사실 오아시스곡들,, WONDERWALL 이나, 돈룩백인앵거, 스탠바이미,,,많지만, 라이브 포에버가 좀더 치기가 쉽고ㅡ좀 신나는 곡으로 하나 추천해야 겠다 싶어서 올렸어요, 코드 진행, 참 쉬워요 ^^ 그리고 주법도,,요새 유행하는, 그런 주법에 모든곡에 적용할수 있는 그런 주법이라, 그리고 가사도 쉽고요 ㅋㅋㅋ 무엇보다 노래가 좋아요^^
5번째는, 그린데이 의 21GUNS 입니다, 이곡은 머 작년에 대히트 쳣죠,.,, 트랜스포머2 OST인데다가, 그래미에서도 불르고,,,암튼 작년에 이노래 얼마나 들은지 모를정도입니다.
코드,,,약간 어려울수 있겠네요, Bb , F 이런 코드들이 난무하죠 그리고 주법과 코드 바꿈,,좀 잘하셔야 원곡의 느낌이 표현됩니다, 하지만,,,정말 초보가 아닌 이상은 쉽게 하시리라 생각되네요,,
아,,,,,,,,항상 글을 쓰고 나서 느끼는 건데,.,다 쓰고 나면 지우고 싶네요 ㅋㅋ 너무 허접하고 먼가 말에 앞뒤가 안맞고 ,,,, 고수님들이 보고 이건머야! 하고 비웃으실거 같아서요,,ㅋㅋ 그래도 누군가 제글을 재밋게 읽으실것을 기대하며 이렇게 남깁니다 ^^ 연습들 열심히 하세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