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샤질뻔한 나의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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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질뻔한 나의손가락....

글쓴이 : 휴지가없어 날짜 : 2008-08-27 (수) 09:21조회 : 3667

아...어제 룸에서 기타를잡고 튜너로 튜닝을 하고 [확실히 편하더군요,..]

가장 자신있는 g코드를잡아봤습니다. 오오 소리가 찰랑거리게 나길래 아쌓 좋구나 했는데...

예전에썻던 아저씨의 50만원짜리 작은기타에비해..

큰바디에 줄장력 와빠로 쌔서 손가락 다 나가는줄알앗음니다,..

아.. 한 3번치면 손가락에 굳은살배길것같다는..... 줄이 엄청팽팽한데... 좀 안아프게할수있는방법은업나요? 참고로 새로 온거에여

그리고!!!!!

교회에디에든지 기타밴드가있나요??? 기타 강습도하는지궁금합니다.

Foreman

2008-08-27 (수) 11:40

교회같은데는 기타 잘 가르쳐주시고 그런다는군요, 교회밴드 아마 잇을거에요
저는 교회에 안 다녀서 잘은 모르겠지만
친구들 보니 교회에서 기본기 같은거 잘 배워오던데요 ㅋㅋ
저도 그 친구들한테 잘 배우고 잇어요 ㅋㅋ

사운드

2008-08-27 (수) 11:54

저도 가끔 기타 배우러 교회 다니고 싶어요 ㅋㅋㅋ
그치만 저는 교회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서 ㅎ
제 친구도 교회에서 기타 빌리고 막 그러던데요 ㅎㅎ

히다

2008-08-27 (수) 12:25

16년동안 넥 휜 기타로 코드 잡아온 휜넥기타의 달인 뜬줄 히다입니다.

12플렛 기준 13mm 줄 뜬 기타로 코드 잡아보셨어요? 안 잡아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손가락 끝부터 마디마디가 아주 환장합니다. 굳은살 하나는 확실하게 배깁니다. ㅋㅋ

안암호랑이

2008-08-27 (수) 12:39

저도 그 정도 줄이 떠버린 기타로 5~6시간을 쳐본적이 있지요~^^

그 뒤로 정상적인 기타를 가지고 칠때는 손가락 아프다는 말 절~대 안합니다.

아니...안아파서 그런말이 나올 수가 없어요..ㅋㅋ

얼마전 켄지님통해서 구입한 다이아몬드로 요즘 주구장창~ 잘치고 있습니다...ㅋㅋ

Foreman

2008-08-27 (수) 12:43

헐 13mm

켄신

2008-08-27 (수) 16:32

저는 한때 싸구려 통기타로 일렉 연습한적 있습니다. 일단 팔목부터 시작해서 손가락 끝까지 저릿저릿 거립니다. 무엇보다도 쵸킹 할때는 죽을것 같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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