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무너지는 나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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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너지는 나의꿈...

글쓴이 : 초보연습자 날짜 : 2008-08-18 (월) 11:27조회 : 5209

그 사건은 어제로부터 시작되어 앞으로 까지 이어지고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어제 " 아부지 기타 언제 배울까용 ? " 을 이밉상주둥이에서 꺼낸게 화근이었습니다.

역시 비자도 딸구고 기타도 딸구고 요즘 풀리는일이 하나도없는 제가 상황파악 하나안하고 기분좋아 아무말이나 배설하다가....

( 아 사실 교회신도있는앞에서 불교다닌다했어요 죄송합니다 지쟈스 )

어제 그말을 꺼내자 " 그곳이 어디잇는디 ? " 그래서 " 저쪽 시내 10분거리에있는디요 " 라는말을 꺼내자마자...

" 이쨃끼가 비자도 딸군 쨃기가 무슨 키타를 배운다고... " 이때부터 내마음속에는 심히 비자떨어질때 마음과 일치한 불안감이 제 좌뇌를엄습했습니다.

" 아 찗밟......." 배우라고 하길래 마음한가득 앗싸 나- 는 kd-10사야지 하고 기타애기할무렵에 이런 운명의장난이....

아낰 기타사도 투룸 방음제로 로 온것도 이상하고 무슨 기타학원이 산멀리바다건너에 있는것도 이상한데 이런 무심하게 아버지까지 조종하다니

어제그말을 듣고나서 패닉상태에 빠졋습니다.

끄아!!!! 아버지를설득해주세요 지금 아버지는 그분에게 조종당하고있어요...

아이디어좀주세요 ㅜㅜ

켄지

2008-08-18 (월) 13:44

헐~ 기타 산다는 생각에 너무 신나셨던거예요~^^ 비자는 어쩔수 없으니 보상으로 기타 배우게 해주세요~ 라고 해보세요~ ㅋㅋ 근데 중학생이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글을 잘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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