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좋기도 나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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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좋기도 나쁘기도

글쓴이 : 기린코 날짜 : 2008-07-14 (월) 00:18조회 : 5449

저... 통기타이야기에서

여자분들 찾았습니다 ㅋㅋㅋㅋ

몇몇분이 여자라고 하신걸 봤어요

참... 반갑습니다ㅜㅜ

ㅋㅋㅋ..(남자분들이 안반갑단건 전혀! 아닙니다 모두모두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왠지 동지를 만난 느낌이라구요

여자 분들 활동 좀 많이 하세요!

휴...근데 오늘 엄마한테 낼 셤끝난다구 말씀드리고

기타 얘기했더니

^^.... 정색하시면서 "니 돈으로 사"

"....."...

아니 갑자기 왜일까요....ㅜㅜ

야호호호

2008-07-14 (월) 00:29

ㅋㅋㅋ 우리엄마랑 아빠랑 심지어 내 남자친구까지도 머라했어여,-_ - 딴따라 어쩌고 하면서,ㅋㅋ
전 결국 제가 알바해서 월급탄거 다 털어서 사고 말았답니다.. 덕분에 전 거지 ^ ^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일단 사고싶은거 샀으니깐, ㅋ ㅋ ㅋ
열심히 돈 모으셔서 원하시는거 사길 바래염 :)

기린코

2008-07-14 (월) 17:49

넴! ㅠㅠ....그래야죠 그래도 설득.. 열심히 할라구요 알바허락이 안되니깐...ㅋㅋ
알바했다가 너무 힘들어서 말았거든요

인사바리

2008-07-14 (월) 18:50

ㅋㅋㅋㅋ.............저희엄마도 딴따라하시더군요......ㅎㅎㅎ
그래도결국사주시던데요?ㅋㅋㅋ

히다

2008-07-14 (월) 12:53

음.. 기타에 정신이 팔려서 공부를 안할까봐.. 그러신게 아닐까요? 용돈을 열심히 모으셔야겠네요..ㅜㅜ

기린코

2008-07-14 (월) 17:50

그런거같아요 ㅜㅜ 그래도..... 둘다 잘할수있다는걸 보여드려야죠!

솔론

2008-07-14 (월) 14:28

저번에 지갑 잃어버린 사건때문에 화가 나신게 아닐까요...

기린코

2008-07-14 (월) 17:50

ㅋㅋㅋ...그런것 같기두한데 화안내셧거든요 그땐..? 시험기간이여서 화를 안내신걸까요?ㅋㅋ

얼빵어린왕자

2008-07-14 (월) 16:12

^^a 그래도... 자기돈으로 살수 있다는게 좋으시겠네용... 허락은 하셨으니...

ㅡㅡ; 전 돈과 상관없이 ... 와이프에게 허락 받고 눈치보고 사야한답니다...

기린코

2008-07-14 (월) 17:50

휴 어른이시군요 ㅠㅠ 부러워요! 진짜루!!! 저도 어른이 되겠어요 어서!ㅋㅋ..

얼빵어린왕자

2008-07-14 (월) 18:27

^^; 전 기린코님이 부러운걸요... ㅋㅋ

젊을때 하고 싶은 것들 마음 껏 누리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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