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턴가 앉아서 기타 치던것을 서서 치게 됬는데 그 이후로 좀 무리해서 치면 손목이 꽤 아프네요. 오픈 코드를 잘 안쓰는 저로써는 바레코드를 주로 쓰는데 찬양들은 바레코드가 잘나오기로 유명하죠. 심지어는 곡의 처음부터 끝가지 바레코드로 잡아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토요일과 일요일에 그런 곡이 있었죠. 앉아서 했으면 넥을 몸쪽으로 당겨 좀 편하게 했을것인데 서서 하니 몸쪽으로 당기기도 힘드네요. 토요일 일요일날 진땀좀 뺐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오픈코드를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