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통기타 입문 한 1인입니다.
처음 입문용으로 30~40만원대의 기타를 사서 열심히 배우자는 일념으로 기타를 보았지만
마틴의 소리에 이끌려 나도모르게 결재를 하고 나오니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쓰는 것도 충분히 저에게 좋고 소리도 훌륭하지만 주변지인이 쓰고 있는 '마틴 OMJM' 모델
의 자태와 소리를 보니 이거 뭐 말이 안나오네요 지금은 열심히 이 기타를 쓰고 여유 있는대로 바로
갈아 탈 예정입니다. 드럼을 15년 정도 했는데 그때와 동일하게 악기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네요 ㅜ
그래도 자신이 갖고 있는 기타를 가장 사랑하고 애정을 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든
기타를 사랑하시는 분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