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허큘리스"라는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포스터에서 보시는것처럼 멋진 근육을 가진 드웨인 존슨이 상남자의 역을 맡은 영화죠.
상남자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보통은 남자중의 남자 혹은 강한남자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든든하고 견고하며 흔들림없는 그런 남자들을 통칭하는 신조어라 할 수 있죠.
기타스탠드에도 그런 상남자 같은 스탠드가 있었으니. 바로 허큘리스라는 스탠드입니다. 영화 제목과 같은 이름이죠.
허큘리스 스탠드는 정말 튼튼한 스탠드로 강한 내구성, 편리함, 그리고 절대 쓰러지지 않는 상남자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타스탠드입니다.
실력향상까지 책임질 허큘리스 스탠드!
현재 통기타이야기에서 만나볼 수 있는 허큘리스 스탠드는 총7가지.
스탠드는 단순히 기타를 세워놓는 수단뿐 아니라 기타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도구입니다.
기타스탠드로 무슨 실력향상을 하냐구요? 기타를 스탠드에 세워놓게 되면 자꾸 눈에 밟히고 치고싶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기타가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으면 꺼내서 치기도 귀찮고 기타가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 연습을 하고싶은 마음이 잘 안들게 되는데, 눈에 잘뛰는곳에 스탠드를 놓고 기타를 세워두시면 더 자주 연주하게되고 자연스레 실력도 늘게 마련입니다.
집에서 쓰기 좋은 GSP38, 301B, 401B, GS405, GS412B
집에서 기타 한대만을 사용하신다면 1대 전용 스탠드를 추천해드립니다.
GSP38은 기타를 세워두는 개념이 아닌 벽에 걸어두고 사용하는 녀석으로 공간을 제일 적게 차지하여 인기가 좋습니다. 한번 설치해놓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GS301B와 GS401B, GS405는 거치식 스탠드로 일반적인 A스탠드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훨씬 안정적이며 접으면 부피가 많이 줄어들어서 공간도 적게 차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412B는 정말 집에서 쓰기 딱 좋은 스탠드입니다. 기타를 한대 걸 수 있는 스탠드로 넥부분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바디도 잡아줘서 앞뒤로 흔들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아서 기타를 잘 지탱해 줍니다.
기타를 여러대 사용하는 교회,학원에서 쓰기좋은 422B, 432B
보통 교회나 음악 학원은 기타를 여러대 쓰기 마련인데요. 통기타뿐아니라 베이스기타 일렉기타까지 있으면 더욱 많은 스탠드를 필요로 하게됩니다.
GS422B는 두개의 기타를, GS432B는 세개의 기타를 걸수 있습니다. 저희교회에서도 3년전부터 사용해오고 있는데요.
예전에 저렴한 맛에 A스탠드를 사용했지만, 많은 기타를 따로 따로 세워서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또 일렉기타나 베이스를 거치하면 무게 때문에 금방 휘고 고장나더라구요..
하지만 GS422B와 432B는 지금까지 고장 한번 안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이스기타, 통기타, 상관없이 그냥 걸기만 하면되니 정말 편리하게 사용중에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없는 상남자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스탠드라 할 수 있습니다.
남자답게 화끈한 10할+5적 이벤트!
지금 통기타이야기에서는 허큘리스 전 스탠드를 상대로 이름하야 "10할+5적"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발음에 유의해주세요.ㅋㅋ
10%할인과 5%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총 15%의 혜택을 받을수 있는 이벤트죠.
이후끈한 여름이 끝날쯤인 8월 31일까지 이벤트는 계속 진행됩니다.
상남자의 특성을 가진 기타스탠드가 필요하셨다면, 상남자와 같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