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런 좋은 취지의(?) 이벤트를 해주시니 참으로 좋네요! 우선 처음 딱 들었을때는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음부도 꽤나 단단하고 탄탄하게 소리가 잘 나는것 같구요 외관을 보자면 개인적으로 무광을 좋아해서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요~~ 지판 인레이도 없어서 깔끔하니 제 스타일이에요 ㅎㅎ 핑거링 할때도 또랑또랑하니 또렷하고 좋아요 ㅎㅎㅎ 앞으로 가성비 베스트에 이 제품이 오르지 않을까 생각되요~ 앤드류 화이트가 앞으로 더 알려지길 바랍니다 ^^
흠... 다른분들 말씀처럼 중저음소리가 또렷하게 잘들립니다. 디자인 브릿지 부분이 특이하네요. 바디도 적당한 크기가 연주하기 편할거 같습니다. 기타소리가 좀 더 익으면 더 좋은 소리가 들릴거같네요~ 소리가 깔끔하게 탁 떨어지는거 같아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브랜드지만 기타 자체 스펙은 가격대비 평균 이상인듯 싶습니다. 이상 감상평 끝입니다~~~
감상평은 제 오래된 기타소리만 듣다가 앤드류50 소리들으니까 귀가 깨는 느낌이네요ㅋㅋㅋㅋ 중저음이 좋은 기타를 좋아하는데 딱 그런것 같구요 제기타는 오래되서 소리도 먹먹하고ㅜㅜ 지금 8년째 합판기타만쓰다보니 이거 들으니까 음이 쭉쭉뻗는게 요즘 기타못치고있는데 이걸로 핑거스타일 연습해보고싶네요 외관도 깔끔한고 바디모양도 일반적이지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가격대비해서는 최고의 기타인것 같습니다!!
우와우 렌덤 추첨이니까 글을 못쓰는 저에게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할게요 ㅋㅋ
전 지금 콜트 어스 70사용중인데
확실히 제거보다는 울림이나 소리가 좋아보이네요 ㅋㅋ
그래도 기타는 역시 실력과 관리죠 ㅋㅋ
프레야50 받으면 기타의 능력 발휘할수있도록 연습하고있겠습니다(김칫국)
1. 지판이 인레이가 없는것, 이것은 저가기타가 아니라 오히려 고가기타에 종종 볼수 있는 디자인인데요 개인적으로도 인레이 없는것이 단정하고 단아한 맛이 있어서 선호합니다.
2. 우드링 로젯 : 이것 역시 개인적으로 자개를 싫어하고 우드링(단순하면서 두꺼우면서 에보니 계통의 검정색이면 더 좋아합니다)을 사용한것 역시 개인적인 선호도에서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3. 줄감개, 브릿지핀 : 이것역시 최신 유행하는 검정색인데 제 성향도 그러하죠. (라그 기타도 딱 그거죠, 라그기타처럼 이왕 합성수지의 너트와 새들을 사용할바에 검정색이었으면 하는 아주 살작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4. 헤드와 브릿지 디자인 : 상당히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제가 맘에 드는 헤드와 브릿지 디자인이 몇안되는데두 불구하구요.
5. 바디 디자인 : 역시 자개를 싫어해서 자개 바인딩보다는 차라리 검정 바인딩이 좋구요 GA바디쪽이면서도 컷어웨이가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단가가 살작 높아지겠죠)
6. 도장 : 유광과 무광에서 무광의 장점은 뽀송뽀송함과 음색의 스모키(?)함이죠. 유광소리가 말그대로 유채화라면 무광은 수채화 느낌이랄까요. 또 촉감도 여름에는 유광은 땀에 철떡철떡 달라붙는 느낌에 겨울에는 찹찹한 느낌이라면 무광은 여름에도 뽀송뽀송 겨울에도 뽀송뽀송이죠. 도장 이건 진짜 개인적인 음색과 미적인 개인적인 차이지 무엇이 좋다 나쁘다 할수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디자인적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 (컷어웨이 부분이 상당히 커서 2점 감점^^;)
소리
우선 전형적인 스프러스 상판의 탑솔리드, 마호가니 측후판, 로즈우드 지판, 브릿지, GA바디(?)의 스펙을 가진 소리답습니다. (밸런스가 잘잡혀 있으면서 뽀샤시한? ㅎ)
그리고 그런 스펙을 가진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기타들과 차별화 되었던 점은 (그냥 동영상 본거지만) 모니터 스피커로 들어본 결과 합성수지의 본,새들,핀을 사용했음에도, 그리고 켄지님이 다소 과격한 스트럼을 하는 연주자임에도 오버톤이나 버징이 없이 안정되고 차분하게 소리를 내어주고 있군요.
단점이라면 얌전한 중상위권 학생 같다고 해야할까요? 특별히 성격이 모나거나 성적이 전과목 어디 한군데 특별히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얌전하고 딱히... 흠... 학급속에서 묻혀지내서 존재감 없이 보이는듯한?? ㅎ GA바디의 태생적 한계이긴 하지만 D바디에 비해 똘망똘망하지만 댐핑감과 저음은 어쩔수 없죠. (이것은 테일러, 마틴등의 유수한 회사에서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죠. 자동차를 살때 스포츠카를 사면서 대형차의 안락함과 소음의 정숙성을 우선 염두에 사는 사람이 문제인것처럼요.)
아직은 에이징이 덜되어서 그런것일수도 있구요. 본너트와 본새들, 그리고 에보니핀이나 본핀으로 교체한후 2-3년후에 들어보면 중후하고 세련되게 변해있을 가능성이 있는 놈입니다. 웰메이드 기타입니다.
결론은 학급에서 내성적이고 외모도 떨어지지 않는 반평균 10등하는 아이인데 대학교 들어가서 여학우들에게 인기가 많은 멋쟁이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놈(남학우 사이에선 무서운놈)인것 같습니다. ^^
아무리 한명만 기타를 준다고 하지만 준다는건 준다는것.이 되니까. 이렇게 댓글하나에 거져줄 기타면 뭐. 뻔하겠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비싸봤자 20만? 그러고서 싼거라도 얻어보자는 생각으로 영상을 틀었는데...소리가 정말 좋네요. 그래서 '이건 뭐디..' 하고 찾아보니 30만원대에 스펙이 후덜덜하네요.
여기서 리뷰!! 처음들었을때 상당히 음..쭉쭉 뻗어나가는 듯한 음색이었습니다. (기타치는 주법때문일수도 있구요)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음향시스템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막혀있는 듯한 음이네요.
밸런스가 잘 맞는것 같습니다. 중저음을 듣고 싶으면 중저음이 들리고, 고음을 듣고 싶으면 고음이 들리는. 이 정도면 상당히 좋은 밸런스같네요. 핑거링 소리도 좋게 들리구요.
아무래도 영상으로 접하면 한계가 있기때문에 많은 느낌은 안옵니다만.. 그래도 30만원대 기타에서 저런 소리면 정말 훌륭한겁니다. 앤드류화이트기타를 개인적으로도 좋게 보는 편이지만, 좋네요ㅎㅎ
챙!챙! 까랑까랑한 사운드가 회사에서 잃어버린 영혼을 다시금 깨워주네요ㅠㅠ한줄 한줄 퉁길 때마다 한음 한음 다 살아 있어 업무스트레스, 대인관계스트레스에 마비되어 있던 청각이 살아납니다ㅎㅎㅠㅠ 머리가 이제 돌아가ㅠㅠ회사 업무때문에 멍했었는데...이제 퇴근하고 바로 통이 출첵했는데 이런 작은 선물이....ㅎㅎㅎ 그냥 좋아요....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
초반에 고심했던 브랜드 입니다..
결국 가성비보단 고가에 제품을 사보고자 지금에 기타를 보유중이지만
지금 저 사운드 샘플은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제가 선호하는 경쾌하면서도 균형잡힌 사운드뿐아니라 디자인마저 홀부분과 동그랗게 빠진
바디부분이 다시 한번 눈길이 가게 하네요..
재수중여서 기타를 거의 일주일에 한번 꼴로 치고 있는데 지금 늦은 밤 뒷 방에 둔 기타를 살금 꺼내보려합니다 ^^
감상평 쓰기에 앞서 아쉬움을 먼저 토로 하겠습니다! 흑 ㅠㅠ 올 해 덱스터 AD-100SCE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얼마나 지났다고 이런 좋은 기타가 나오다니!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군요... 기타 초보가 뭘 알겠냐만은 AD 랑 프레야랑 간단히 비교해 봤을땐 고음부/저음부 각각 다르게 느껴지네요... AD는 조금더 저음부가 강조 됐다면 프레야는 고음부가 더 강조 된듯한 느낌이 드네요. 퀄리티는 둘 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지만 기타 하나로는 만족 못하고 있는 저에겐 고음부의 음색을 부드럽게 연주할 수 있는 프레야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와닿네요... 중후한 맛이 있다고 할까요~ 울림도 마음에 드네요~ 올솔리드까지 가기엔 실력이 부족하지만~ 기타 울림에 매료되는 느낌은 감출수가 없네요 ㅎㅎ
그리고 디자인적으로 봤을때 사실 저에게는 지판의 묘한 문양이 사라진 이 모델이 더 좋네요. 한정판이라고는 해도 지판 무늬가 없는 모델도 계속해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미 독특한 바디 모양으로 개성을 잘 살렸는데, 지판은 살짝 오버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영상으로 들은 소리를 말하자면, 연주가 좋아서 그렇겠지만 중저음이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기타 가격이 많이 올라서, 옛날이야 많았지만 요즘은 30만원대에 이런 소리를 내주는 기타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중저음 하면 D사의 40만원대 모델(옛날엔 이것도 30만원대였는데ㅠㅠ)을 추천하는데, 예산이 좀 부족하다면 이 모델을 추천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리뷰와 샘플파일 잘 들었습니다. 앤드류화이트 기타는 직접 만져본적은 없지만 일단 헤드머신디자인과 깔끔한 마감이 기억에 남고, 평소에도 통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모델들이라 30만원대 모델이긴해도 기대가 됩니다. 우선 리미티드버전... 이점이 마음에 들고 상위모델들에 비해 약간 다운그레이드했다쳐도 앤드류화이트의 외관을 그대로 유지한점은 좋아보이네요. 개인적으로 헤드머신이 마음에 안들면 빨리 싫증날수있다고 할까 그런점에서 말이죠.
올솔리드-유광과 합판-무광기타를 각각 보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탑솔-무광(맞죠?)의 음색이 좀 미묘합니다. 합판이지만 똑같은 EXP-16에 무광기타가 언제나 우렁차고 강한 여운을 주는 녀석과 비교해보니 역시 브랜드에 따라 무궁무진한 변화가 드러나는 기타음색이 더더욱 설명하기 어려워지네요. 다만 기본바디의 용량이 의외로 넉넉하다는 느낌과 깔끔한 마감이 뒷받침된다면 스트링의 교체만으로도 내가 원하는 음색을 만들수 있을것같아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스트링이나 상하현주의 재질변화를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타같아서(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그게 가장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먼저 앤드류 화이트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가진 기타는 오래되어서인지 소리가 탁하고 쓸데없는 잡음이 많이 나는데 프레야 50 기타는 전체적으로 소리가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편이네요. 무엇보다도 울림이 좋은 것 같아서 제맘에 쏙드는 사운드입니다. 제가 기타전공자는 아니지만 역시 멋진 연주자시네요~ 저도 꼭 한번 이 기타로 연주해 보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이 듭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앤드류 화이트 기타소리를 처음 들어보는데, 왜 앤드류화이트 기타를 선호하고 구매하는지 알 것같습니다. 측후판이 마호가니라서 그런지 중저음이 살아나면서 솔리드 싯트카의 시원시원한 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매력적인 소리를 내는 기타인 것 같습니다. 에이징이 되어가면서 아름답게 변할 소리가 아주 기대가 됩니다. 또한 원 피스 시더넥과 로즈우드 지판이 또한 기타소리를 잘 살려서 멋진 소리를 내줍니다. 스트럼과 핑거링 둘 중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기타입니다. 현재 제 기타인 삼익 GD-100SPK와 넥과 상하현주를 제외한 부분이 거의 동급임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소리를 내주고 있습니다.(삼익기타를 펌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삼익기타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ㅜㅜ) 30원대 OEM지우드나 크래프터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묵징한 소리와 가성비도 좋고 사진으로 보았을 때도 외관상의 바인딩도 잘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하연주가 뉴본이라는 점! 아주 매력적입니다. 또한 기본줄이 EJ16도 아닌 EXP16이라는 점! 이 가격에 이 기타를 가질 수있다면 정말 행운이 아닐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막 기타치려고 시작한 입문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의 감상평을 말씀드릴게요~ 소리는 깨끗하고 맑아서 듣기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뒷음이 깨끗해서 듣는사람의 입장에서도 그 여운이 오래가는 그런게 있네요. 그리고 기타의 음색 때문인지 다른 악기들과 조화를 이뤄 합주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와 이런 후덜덜한 이벤트라니요~~ + _+ 이런 멋진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심 가득한 말이라는것은 안비밀~
앤드류화이트 기타.. 예전에 프레야 모델 위주로 자토바와 로즈우드를 둘 다 쳐보았지요. 정말 구매하고 싶을 정도의 소리였습니다. 단단하고 팡팡!!! 터지는 그런 소리였습니다. 약간 건조한 느낌? 푸석푸석한 느낌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래서 예전에 느꼈던 기억을 되새기며 켄지님의 소리 샘플 연주를 들었습니다. 역시 간단한 코드 연주도 정갈하게 치시네요^^ 켄지님 짱!!
본격적으로 소리에 대한 평가를 잠깐 해본다면 제가 가장 앤드류화이트 기타 중에 감탄했던 부분 푸석푸석하면서 펑펑 터지는 그런 느낌은 살짝 줄어들었네요. 앞서 켄지님께서 표현하신대로 소리가 넓게 퍼지는 느낌이 정말 나는군요.
그럼에도 오픈포 마감!! 저는 오픈포 마감을 정말 좋아합니다. 오픈포 마감이라 으르렁~ 거리는 소리는 아니지만 포근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그렇지만 앤드류화이트 특유의 살짝 얇은 바디에서 나오는 단단한 소리. 푸석한 소리는 여전하여 제 마음을 흡족시키네요. 아 침나오는거 같아요 @_@
마지막으로 가격이 참 착하네요. 이 가격이라면 프레야 50이 정말 최고라고 말해도 무방할 소리인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이만 소리감상평을 줄이며... 정말 당첨되고 싶어요~~~~ 이벤트 감사합니다.^^ 통기타 이야기 화이팅~! 이예요
줄곧 친구의 릴리즈70을 빌려쓰다
통기타이야기에서 릴리즈 70을 사게된지얼마 되지 않았내요.
기타를친지 오래되지도않았고
귀가 뛰어난것도 아니지만 이 기타 소리를들으니까 기분이 그냥 좋아요~
기타에대해 잘모르는 저지만 합판기타 소리랑은 조금 다른것같아요. 합판보다 소리가 맑은것같다고 해야하나요?
듣기 좋은소리에요~
샘플 연주 잘들었습니다 ^^ 어떤 브랜드 기타와 어떤 브랜드 기타의 중간정도의 느낌으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그런 소리같네요~ 30만원 전후의 기타소리로 가격대비 훌륭한것 같고 비슷한 가격대의 기타를 추천한다면 프레야50을 적극추천해도 될만큼 퀄리티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담에 기회가 되면 정말 실제로 한번 쳐보고 싶네요~
사실, 직접 다뤄봐야 리뷰라고 할 수 있지만, 다뤄보지 않은 관계로 정말 감상평이라는 느낌으로 글을 쓰게 됩니다. "앤드류 화이트(이하 AW)"라는 브랜드 네임을 여기서 처음 봤고, 프레야같은 바디 스타일도 처음 봤습니다. 다만, 이오스나 시벨레같은 바디는 Treble이 워낙 높게 잡히는 터라 무난한 EQ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프레야가 더 어울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나온 프레야 50의 경우는 하토바 대신 마호가니 목재를 써서 좀 더 익숙한 소리를 내주고, 가격도 저렴해져서 접근성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물론, AW만의 색깔은 조금 옅어지겠지만 그만큼 기타팬들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온 듯한 느낌을 주게 되어 그 점에 대해서는 AW의 선택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이오스 50이나 시벨레 50이 나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봤는데, 솔직히 그리 좋은 사운드는 못뽑아줄 것 같습니다. 로즈우드처럼 저음이 깊게 나오는 목재가 아닌 이상 이오스와 시벨레의 그 높은 Treble을 상충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기대는 안되네요. 사운드는 GA바디와 거의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Middle이 깎인 가벼운 소리, 퍽퍽 때리는 듯한 감은 살짝 감소했지만 덕분에 스트로크시 산뜻한 가벼움을 가지게 되었고, 그렇다고 OM처럼 Bass가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적절하게 밸런스가 잡힌 몸매처럼 섹시한 소리가 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P.S : 저 기타,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주시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나 안될까요?)
들어보니까, 소리가 맑으면서도 뚜렷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이 프레야50으로 연주해 들으면 정말 몰디브 해변에 앉아있는 기분이에요 ㅎㅎ 착착하는 소리가 잘 들어오고 사운드도 자연스럽게 이어가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저절로 고개가 왔다갔다 하게 되는데요, 정말 곡의 감정이 그대로 귀에 들어오는거 같구요 직접 연주하는것같이 생생하네요 ㅇㅁㅇ
갖고싶네요...ㅎㅎ 바디색도 이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인기 많을듯 하네요. 저만의 생각 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음감좋고 음이 뚜렸하고 맑아요!! 나중에 살수있다면 사야겠어요 ㅠㅠ 잘 들었습니다~
10만원대 후반 기타를 쓰다가 슬슬 두번째 기타를 장만할까 하여 프레야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마침 프레야 50이 나왔다는 소식을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청명하게 울리는 느낌인데다가 저음까지 잘 받쳐주네요. 아직 다양한 기타를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좋은 소리에 왠지 귀가 높아지는거 같네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이 즐거운 기타네요. 사실 20년된 기타를 바꾸고 싶어서 새로운 기타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경제적인 면도 고려해서 중저가 기타를 찾고 있었는데 앤드류 화이트 기타가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프레야 시리즈가 괜찮겠다 싶었고 선뜻 살 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요.
그런데 프레야50 이 나왔고 이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연주영상을 통한 느낌은 소리가 보이는 기타라는 것입니다. 소리가 내 귀로 날아오는 것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음색이 확실하고 전달력도 좋습니다. 직접 연주를 하면 그 통의 울림이 내 심장을 얼마나 바운스^^하게 만들까 생각해봅니다. 요즘 핑거스타일에 빠져 연습중에 있는데 손가락에서 튕겨져 나오는 소리 하나하나에 매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맑고 청아한 느낌...포근하게 감싸주는 중저음...정말 찾고 있는 소리네요.
꼭 좋은 평만을 원한다면 굳이 평을 쓸필요도 없지요! 평가는 냉정해야 겠지요??? 저음부의 울림이 고음의 울림속에 뭍혀 버린 느낌 입니다. 최근 컷어웨이 방식의 기타가 인기가 있다는 점에서 고전적인 매력을 찾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운지판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싶어하는 분이라면 생각해 보셔야 연주하시는 분이 스트로크만 보여주셔서 뭐라 하긴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르페지오 연주시 고음부가 돋보일 듯 합니다. ^^
기타에 대해 기탓줄도 몰랐던 저에게 '통기타 이야기'가 다가왔고, 기타를 접하게 되면서 저의 삶엔 활력소가 생겼습니다. 이 기타음은 마치 그 활력소의 달콤한 비타민과 같이 들려오네요. 사랑한다면 하얀 벚꽃이 피는 봄을, 운동을 한다면 땀흘리고 마시는 시원한 이온음료를... 자세한 감상평은 모릅니다. 아직 무지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귀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마음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앤드류 화이트기타? 라는 브랜드를 이 기타를 통해 처음 접하네요~ ^^; 영상에 대해 느낀점이라면, 사실 저는 E,G key의 코드들을 보면서 소리 비교를 하는데요. 소리를 하이 미드 로우 부분으로 나눴을때 그 비율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고음이 잘들린다고 저음이 너무 약한 것도 아닌 느낌? (굳이 비율 순위를 매기자면 저음이 제일 쎄진 않은 것 같네요~) 미들이나 하이가 확실해서 코드변화를 쉽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앞으로 뻗는 시원한 느낌이 납니다. 핑거링 사운드는, 부드럽게 알찬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브랜드 네임을 보고 그렇게 기대를 했던 것은 아니지만 동영상을 들어보니 소리가 굉장히 맘에 드네요. 게다가 가격도 상당히 착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서클기타 리뷰를 했었을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통기타이야기는 항상 유저들이 알지 못하는, 그러나 굉장히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소개시켜주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소리가 참 차분하면서도 찰랑 거립니다 . 크래프터의 찰랑 거림과는 다르게 더 신나게 놀아줘?? 하고 찰랑 거리는 느낌 입니다 . 첫데이트 나갈때 뭐 입을까 ??뭐하고 놀지 ??즐거운 상상을 하는 느낌이네요 .. 정말 놀자고 자꾸 누군가 옆구리를 찌르는 그런 소리 입니다 . 상상하게 되네요. 소리가 사람을 상상하게 만드는 그런 기타네요 좋습니다^^ 가격대도 참 착하게 나와서 많이 판매가 이루어 졋으면 좋겟습니다 .
저도 기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기타를 보기만 해도 설레고 연주하는 모습만 봐도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소리가 거친듯 하면서도 울림도 좋고 그렇다고 너무 진동처럼 울려퍼지지도 않아서 좋네요. 그리고 G코드를 좋아라 하는데 그 소리로 참 듣기 좋네요~
솔직히 이전의 앤드류 화이트 기타 모델들에게서 가장 아쉽기도 하고 애매하기도 했던 것이 지판 인레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스페셜모델은 무엇보다도 아무런 포지션마크가 없어서 깔끔하네요. 그리고 악기스펙설명에서도 나와 있지만, 크지 않은 바디에서 무광으로 마감을 하신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비록 영상을 거쳐 듣는 소리이긴 하지만, 스트럼과 핑거링 모두에서 매우 시원하고 내추럴한 사운드가 터지는 것은, 마감 역시 크게 한 몫한것 같습니다.
사실 영상으로만 기타를 평하기엔 한계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느낌을 솔직히 적어봅니다. 외관 : 여타의 기타와는 조금 다르게..깔끔합니다. 복잡함이 없는 순수함 소리의 울림을 키우기위한 노력이 보입니다. 소리 : 소리가 카랑카랑하달까요? 음 하나하나 뭍힘이 없이 선명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는 센음으로 들릴수도 있겠지만요. 저에게 있어 하나 아쉬운점은 베이스가 좀 약하게 들리네요. (제가 막귀라 이해를 ^^;;) 중후하게 받쳐주는 맛이 좀 약한것 같습니다. 깊은 맛이 약간 떨어지네요.
그래도 가격대에 정말 훌륭한 기타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모로 세심하게 신경써서 만든 노력이 엿보이는 좋은기타이네요 ^^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10주년도 맞이할 수 있는 장인의 정신을 쭈욱~ 계속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기타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인데요..ㅎㅎ 세컨기타로 지금 쓰고있는 기타보다 더 좋은기타를 사기위해 많은영상과.. 글을보며 나름 공부아닌 기타공부를 하고있습니다.(늘 통이에와서 많은정보를 얻죠^^) 일단 들어봤을때는 저음이 좋은것 같긴하나 저음이 고음에비해 두꺼워서 고음이 살짝 밀리는듯한 느낌도 들어서 스트록보단 핑거링이 더 나은듯 하기도 하구요 ㅎㅎ 제가 요즘 치고있는 김광석 ㅡ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에도 잘 어울릴 것 같구요. 무광이라서 그런지 더욱 따뜻한 느낌이나는듯 합니다. 저희 또래에서는 앤드류화이트라는 브랜드를 거의 모릅니다 ㅎㅎ(저도 그랫지요) 앤드류화이트 기타는 사운드,디자인 등등 앤드류화이트 자체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앞으로 이런 브랜드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도 인터넷 쇼핑물쪽으로 관심이 많은데요 통이를 보면서 정말 멋지기도 하고 매번 영상에서 열정적인 연주해주셔서 고맙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통이가 되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다른 기타에 비해 외관에 신경 쓴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저음부보다 고음부가 발달되어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어서 스트럼을 하거나 핑거스타일연주할때 모두 안정적인 연주가 가능할것같아요. 그리고 소리가 굉장히 찰랑찰랑 거려서 밝은 분위기 연주가 필요할 땐, 이 기타가 필요하기도 할 것 같네요 ^^
리뷰를 읽고 들어보니 저는 프레야100보다 미세하게 나마 더 좋은 소리가 나는 것 같은데요? 고음이 아주 세지도 않으면서, 중음이 더 잘 살아나게 느껴지네요. 기존 프레야 100보다 가격이 훅~ 낮아졌으니 더욱더 그렇구요 ㅎㅎ 가격을 낮췄다고는 하나, 소리의 측면에서 스펙상 다운그레이드한 것은 없으니 진정한 실속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앤드류화이트기타가 급성장하고 있는데, 이모델로 한번 더 히트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제 감상평을 얘기하겠습니다. 저는 겉으로 봤을땐 그냥 다른기타랑 똑같겠지 뭐.. 하고 생각을 했는데 소리를 들어보니까 처음에 든생각은 어..!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리가 듣는 사람에게 되게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듣는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절로 미소짓게하는 그런 소리인것같습니다. 제가 오버한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정말로 그랬습니다. 소리를 듣는데 거부감은 전혀 없었구요.^^ 이 기타가 탐날 정도로 소리가 맑고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음색입니다. 디자인, 색상 모두 맘에 드네요 특히 넥 부분에 포인트 점(맞나요??ㅠㅠ)가 없으니 깔끔하고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아르페지오 할때는 클래식 기타 소리도 나는 것 같아서 맘에 듭니다!! 아직 경력은 오래 됬지만 실력은 부족한 저라..... 정말 주관으로 들리는 것만..ㅠㅠ
역시 무광다운 소리를 내주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유광의 찰랑거림을 좋아하는데 무광의 따뜻함은 역시 갈등되게 하는군요!
특히 핑거링으로 튕겼을 때의 소리가 예쁘네요. 특유의 g코드계열진행이나 e코드계열 오픈코드에서도 우렁찬 소리를 보이는듯합니다!
기타도 동글동글해서 이쁘네요 :)
30만원대의 탑솔리드의 새로운 다크호스! 기대하겠습니당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이건 소리가 제가들어본 기타중에서도 제일 소리가 부드러움과 큰소리? 가조화 하는 그런소리가 나서 팝송 같은거 핑거스타일 을할때 제일 좋을것같아요. 또통에서 울리는 시간도 딱 적절한거같어요. 전통기타 이렇게부드러운 건지몰랏어요.... 정말 좋아요 위에쓰신 영상만으로도 감격이나올정도인데 실제 소리는 얼마나좋을지 상상이안가네요 게다가 버징도 안나는느낌입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을보면 내부도깔끔하고 순수통기타 같아요 제가기타5년 치면서 들어본 소리중 최고인것같습니다. 학교 선생님 의 4백만원 짜리 기타보다 좋은것같습니다. 저 처음에 진심 일렉 사운드 인줄알았어요 컴퓨터 처리 근데 저렇게 소리가 맑다니앤드류화이트기타 를 보고 기타를 재점검해야 하겟다는 생각도 들고 제기타와는 차원이다르 네요 저건 거물입니다. 완전 모델도 바디가 깔끔하고 해드 부문도 심플 한 완전한깔끔 을보여주시는 것같습니다. 정말 갑자기 1번써보고싶을정 도? 아니 돈이생긴다면 바로 현질할기분입니다. 봐주 셔서 감사합니다.
통이에서 런칭한 앤드류 화이트 기타에 안그래도 관심이 있었고 지난번 통이 방문했을 때 실물을 보고 디자인도 소리도 가격도 참 착해서 눈여겨 보고 있던 종(?)이었는데, 이번에 이벤트 겸해서 몇자 남겨봅니다.
전체적으로 소리 바란스가 좋은듯 합니다. 스트링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경쾌함이 잘 살아나는 듯 합니다. 고음에서 저음까지의 소리들이 플랫한 느낌에서 약간 고음이 부스트된 느낌이라 무난한 사운드로 어떤 플레이에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오픈포 피니쉬 특유의 생생한 톤도 좋고 솔리드 시트카 스프루스의 청명함과 마호가니의 부드러움이 잘 살아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큰 울림이나 저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망설여지게 하는 듯 하는데, 그거야 바디 디자인상 당연한듯 합니다. 실물을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OM바디나 GA와 비슷한 사이즈 인것 같은데, 그 정도 바디 사이즈에서 저정도의 울림이라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핑거링 보다는 교회에서 예배인도시에 스트럼으로만 사용하다보니 스트럼이 선명하고 찰랑거리는 느낌으로 다른 악기와의 앙상블에서 기타가 어느만큼 자기 역할을 해주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장시간 서서 노래하며 연주해야 하는 특성상 작은 사이즈의 기타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현재 테일러 빅베이비를 10년 넘게 애용하고 있습니다..만.. 이녀석이 너무 오래되어서 수명을 다할려고 합니다..ㅠ,ㅠ) 이런 면에서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기타이네요.
한번 제가 즐겨쓰는 엘릭서 퍼스포브론즈 스트링과 상 하연주를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해보고 싶은 기타이네요. ^^*
안녕하십니까 ~~ 기타x파일에 이엉돈PD입니다. 슈스케에서 홍대광이 쓰면서 유명해진 브랜드 앤드류 화이트 기타!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사운드 샘플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운드 샘플이라 정확한 평을 내리지는 못하지만 따뜻한 소리가 참 좋은것 같은데요~~ 그리고 소리가 참 잘 울리는것 같은데요~~ 제가 업어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기타x파일에 이엉돈PD였습니다.~~ ^^ 기타는 제 품에 넣어주세요~~ 제품에 들어오면 동대구역 가겠습니다.~~ㅎㅎ
기타 구매시 이것저것 쳐보고 고른다지만 실제로 기타의 소리를 평가하기엔 잠깐 치고 마는 정도로는 알기가 어렵더군요. 기타를 3대를 소유하고 있고 1년이 지난 후에야 아 어떤 소리구나라고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클래식 기타와 GA바디의 통기타,일렉기타를 소유하고 있어서 기타간의 소리차이를 많이 느끼는데 요즘 들어서 가장 원하는 형태는 클래식 기타의 바디 모양과 크기에 중저음위주, 그러면서도 고음이 묻히지 않는 통기타입니다.
비디오 화면을 통한 평가이지만 일단 첫번째로 소리에 대해서 평가를 해보면 저음과 중음이 강조되는 음역을 가진 기타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녹음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소리가 크네요. 팔러에 가까운 형태의 기타라고 생각을 하면 좀 놀라운 일입니다. 높은음 영역에서는 서스테인이 살짝 모자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해당 기타를 구매한다면 첫번째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상하현주 교체가 되겠네요. 두번째 업그레이드 포인트는,사양에는 안나와 있어서 어떤 줄이 기본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줄 교체가 되겠습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들어보면 소리가 살짝 깨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상대적으로 저가의 줄을 사용할때 많이 느끼는 음색인데요 줄을 업그레이드 하면 이러한 소리가 줄어듭니다.(저의 경우입니다.)
업그레이드 얘기를 해서 이 기타가 단점을 가지고 있는 기타처럼 느낄수 있는데 실제로는 30만원대 탑 솔리드 기타가 이정도 소리를 낸다는건 실제로는 대단한 일입니다. 아직 접해보지 못한 프레야 50이지만 기존에 판매가 되고 있는 다른 프레야 모델을 통해서 보면 프레야 기타는 마감도 매우 훌륭합니다.
원래부터 섬세한 음의 분리를 염두에 둔 기타의 형태에 중/저음부가 강조되서 스트럼으로 연주할때 살짝 고음이 묻히는 경향이 있어요. 작은 바디에 명확한 음분리를 가진 프레야 50을 초보를 벗어난 핑거링이 가능한 기타 연주자에게 알맞은 모델 같네요.
정말 예쁜기타네요ㅎ. 막귀지만 기타가 같고 싶어서 리뷰 고! 그나저나 켄지님은 기타를 너무 잘치는거 같아요^^
외관: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한 기타입니다. 잘록한 바디쉐입이 정말 예쁘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유광보다 좋아하는 무광마감이 되있군요. 땀이 나도 자국이 잘안남아 좋아합니다.
프레야 100에 있던 지판 인레이가 사라졌군요. 가격을 낯추기 위해서 뺀거겠지만 깨끗하니 깔끔한 프레야50의 지판이 더 맘에 듭니다.
깔끔한 무광헤드에 검은색 헤드머신으로 깔맟춤을 한것또한 상당히 맘에 듭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프렛보드가 로즈우드라는 점정도... 뭐 이가격에 에보니를 기대하는것자체가 미친짓이지만....
사운드: 사운드샘플을 처음 듣고 놀랐습니다. 30만원대로 국산 탑솔리드를 구할수있다는거 자체도 대단한 일이지만, 그 가격에 이런소리가 나올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측후판이 합판이라는걸 소리만 듣고서는 도저히 못느끼겠네요. 마호가니 특유의 따뜻한 톤이 잔잔히 퍼지는 소리가 오픈포 피니쉬를 통해 더욱 부각 되는게 너무 맘에 드네요.
잘록한 허리를 가진 바디쉐입덕분에 한음한음 또렷하게 들리는게아르페지오랑 핑거스타일, 그리고 플랫피킹에 너무 좋을거 같네요.
다만 저음보단 고음이 부각되어 있는지라, 강한 저음이랑 울림을 필요로 하는 스트럼 플레이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관 정말 이쁘구요~ 뭔가 유광보다 무광이 고급스러운듯~ 역시 소리는 굿굿^^ 찰랑거리는 소리지만 그렇다고 너무 약한 사운드는 아닌 듯~ 칠 때 소리가 바로 쭉쭉 뻗어가는 느낌이네요 ㅎㅎ 핑거링 할 때 소리도 무난 하구요~ 컷어웨이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저런 기타 하나쯤 있음 너무 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ㅠㅠ
전체적인 소리는 약간 챙챙거린다고 해야하나? 저음이 조금 약한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노트북 컴퓨터에 이어폰 꼽아서 듣는 소리라 실재 드는 소리와는 차이가 많겠지만 스트링의 문제인지 기타 자체의 문제인지 저음이 약하고 소리가 챙챙거리는 느김이 너무 강합니다. 전반적으로 고음과 저음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기타의 매력이자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석 만족스러운 소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치면서 바디의 진동을 느기는 것과는 차이가 많겠지만요.
그제 매장가서 실제로 보고 쳐보고도 왔어요. 물론 켄지님 보단 못치지만 다른 분들 글처럼 가성비는 짱인 듯 싶습니다. 제 페이스북에도 매장서 찍은 사진 올려놓고 와서 보라고 홍보도 했습니다. 음~ 동영상 후기는 말입죠~ 이거 은근 제 p6a를 초라하게 만드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얼핏 들기도 했어요. 바디형태도 마음에 들고, 나름 마감도 괜춘한데 소리도 적당한 듯 합니다. 입문용보다 조금 더한 가격대를 찾는다면 이넘도 꽤 괜춘한 놈이 될거 같네요. 그나저나 난 언제나 저렇게 친다냐~ 암튼 소리 좋습니다 ^^
로그인 하고 쪽지가 날라왔다길래 들어가서 보니 이벤트네요 지금 듣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보유한 가격의 기타보다 더 좋은것 같네요 사운드장비가 아무리 좋더라도 저 가격에서 저런 소리를 낸다는건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소리를 굳이 글로 표현해본다면 스트록때 들리는 소리는 카랑카랑한 소리네요 G장조에서 연주되는 소리는 카랑카랑하고 E장조에서 연주되는 소리에서는 중저음이 느껴지는 소리네요 영상을 보지 않고 귀로만 들어야 제대로 된 소리가 느껴집니다. 영상을 보면 선입견이 생겨서 (싸다는) 구매선택에 혼돈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 ^^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훌륭한 소리를 내주는 기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소리가 참 따뜻하네요. 저음이 강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고음이 너무 튀지 않아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것 같아요. 핑거스타일의 경우에도 명확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꼭 한번 쳐보고 싶게 만드네요. 그나저나 바디는 어찌 저리 이쁜거죠! +_+ 괜찮은 가격에 이렇게 좋은 소리라니요. 일단 동영상 다시 보러갑니다 >_<
일단 가격대비 참 우수한 모델인 듯 합니다. 30만원대의 가격에서 밸런스가 상당히 좋은 듯 합니다. 고음부터 중저음까지.. 저음이 고음, 중음에 비해 약한 감은 있지만, 바디 형태, 크기를 생각하면 잘 어우러진 소리를 내주는 것 같습니다. 스트럼도 괜찮지만 핑거링에 아주 좋은 소리를 내주네요. 아직 약간은 날리는 듯하지만 시간이 지나 안정이 되면 마호가니의 부드러운 음색이 더욱 돋보일 듯 합니다~
기타를 친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분들처럼 잘 분석할 줄은 모르지만 울림소리도 적당하고 좋은것 같네요. 가격대비로 괜찮은 것 같아요. 위에 몇몇분들 말씀처럼 고음부분이 저음에 비해 약하게 느껴질수도 있는것 같은데, 전 아직 초보라 그런지 그런 팽팽한 느낌도 듣기는 좋네요...ㅎ그냥 가격대비 좋은기타는 다 좋게 보이는 1ㅅ...ㅜㅜ..ㅋ 직접 쳐보고 싶어져요. 특히 낮은 음쪽에서 들리는 소리가 매력적이네요
앤드류 화이트는 좋은 악기입니다.. 두 달전에 악기사에서 직접 만져 봤는데 상당히 좋더군요. 바디 모양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그 바디 모양으로 인해서 사운드 또한 다른 기타에서 느낄 수 없는 앤드류 화이트 만의 특유의 소리가 있습니다. 상판은 상당히 얇은 편이며 기타 무게 또한 가볍습니다. 소리도 가격대비 훌륭한 소리를 내어 줍니다. 예쁜 기타 앤드류 화이트 추천합니다.
일단 외관상 디자인도 괜찮고 제 견해로는 스트럼시 30만원대 그 이상의소리를내주는것같습니다 보통은 스트럼이강해질수록 밸런스가 깨지기마련임에도불구하고 이기타는 어느정도 밸런스가언정적이고 소리자체도 부담스럽지않게 잘전달해주는것같습니다 한가지단점은 저음이 풍부하지못하고 소리가 약간 가볍고 날릴수있게 들릴수도있다는점인것같습니다 하지만 가격대에비해서는 이만한 기타면 충분히 가격이상의 가치를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