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상품 후기 올립니다.
루나스 노이즈레스 케이블이랑 그냥 케이블 몇개 샀네요.
이 케이블은 교회에서 쓰는 거라서 좀 많이 구입했어요 ㅋ제 기타용으로 노이즈레스를 쓰고베이시스트한테는 그냥 루나스 3m짜리 던져줬죠 ㅋ그랬더니 저보고 지만 좋은거 쓴다고 뭐라고 하네요 ㅋㅋㅋ
오늘 노이즈레스 케이블을 제 기타에 연결해서 쳐봤는데
좋더군요 ㅋ
하울링도 안나고 딱 좋아요 ㅋ 다만 5m로 구입할껄... 하는 후회가 조금.. ㅋㅋㅋ
두번째로 피크 패드입니다.얼마전 피크 홀더가 박살나는 바람에 그걸 떼어내느라 식겁했죠 ㅋ
뒤에 스티커 똥 붙어서 휴지에 스티커 제거제 뿌려서 닦느라... 완전 ㅋ그런 뒤에 피크패드를 알게 되서 디자인을 고르던 중Jesus love you.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입을 선택했는데
확실히 피크 홀더보다 편한 것 같더군요 ^^
접착력이 조금 떨어지면 물로 한번 행구면 다시 돌아온다는 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던롭 기타폴리쉬 클리너랑 펜더 융입니다.
바디 클리너야 제가 베이스 칠때 부터(원래 베이스 쳤었습니다 ㅋ)썼던 거라서 그냥 바로 선택했는데문제는 펜더 융이네요...ㅠ 펜더 융같은 경우에는 사진에서 보이다 시피테두리 마감 처리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닦을 때마다 천 윗부분이 조금씩 뜯어지네요.
그래서 현재는 이 융은 쓰지 않고 있습니다ㅠㅠ
모이스키퍼 하드형 입니다.
소프트형이 품절되는 바람에 선택한 것이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듯 합니다.
사서 바로 제대로 되나 한개는 뒷부분에 물을 살짝 뭍히고
한개는 햇빛에 10분 정도 말렸는데
물을 뭍힌 건 핑크색, 말린건 파란색이 되더군요.
제대로 작동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궁금한 건... 요즘같이 습도 높은 여름엔 그냥 넣어두면 되는데겨울엔 제가 일부러 모이스키퍼에 물을 뭍혀야 하나요?뭍혀야 한다면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ㅠㅠ
이건 보너스로 ㅋ
지인이 캐나다 갔다가 직접 공수해온 펜더 스트랩입니다.
약 25달러 정도 줬다고 하더군요 ㅋ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었다길래
기존에 쓰던 인조가죽 스트랩...(제가 필리핀에서 사온 단돈 200페소.. 우리돈 5000원짜리?ㅋㅋ)은 저편으로 모셔두고 ㅋ
바로 이 스트랩을 사용해봤습니다.
어깨에 닿는 감촉이... 장난 아니네요. ㅋ뭐라할까.. 기타가 안정적으로 제 어깨에 달려있다고 해야하나? ㅋㅋ원래 마틴 스트랩도 사려고 했는데..이걸로 대만족입니다. ㅋ켄지님 ㅈㅅ
메이드 인 캐나다.왠지 간지가 좔좔 ㅋㅋㅋ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