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를 함께 시작하신 커플이 통기타이야기에 방문해주셨습니다.
함께 기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합판 두대를 살지, 괜찮은 기타 한대를 함께 사용할지 고민하며 방문하셨죠.
재훈팀장과 기타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 기타의 소리를 들어보시고 돌아가셨는데
며칠만에 예산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두분 다 마음에 드는 기타로 결정하고 오셨습니다.
갓인어스 VVS TCE, 마틴 0-X1E를 선택하셨어요.
두 기타가 특성이 많이 다른데 바꿔가면서 치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배우는 게 더 재미있고 포기할 확률도 적죠.
다음 점검하러 오실 때는 얼마나 실력이 늘어 오실지 기대하겠습니다. ^^
